다우기술, 서울외국환중개 프로젝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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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코스피 023590
2005-05-01 10:30
서울--(뉴스와이어)--엔터프라이즈IT솔루션 전문기업 다우기술(사장 최헌규, http://www.daou.co.kr 이하 다우기술)의 금융권 영업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다우기술은 서울외국환중개(사장 이승일, http://www.smbs.biz 이하 서울외국환중개)가 추진하는 ‘외환 및 자금중개 전산시스템 재구축’사업의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개입찰에서 최종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외국환 매매 및 원화자금 거래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0년 금융결제원의 100%출자로 설립된 서울외국환중개는 최근 사용자증가에 따른 전산시스템 재구축 및 기존 운영되고 있는 원화시스템과의 통합작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경쟁입찰을 진행한 바 있다.

다우기술 김상준 이사는 “서울외국환중개의 설립초기부터 시스템 구축에 참여한 바 있는 다우기술은 기존 전산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타사보다 효율적인 시스템구축을 제안할 수 있었다”며 “그 동안 여타의 금융권 전산화 사업에서 다우기술이 축적한 노하우를 활용하여 최적의 전산환경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내년 6월까지 15개월에 걸쳐 추진될 예정이며, 이번 시스템구축을 계기로 국내 외환거래서비스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서울외국환중개의 서비스수준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다우기술은 최근 대한생명의 기업어플리케이션통합(EAI)사업을 완료한 데에 이어 대한화재해상보험의 기간계/정보계 서버시스템 재구축사업 및 한국신용카드결제의 승인시스템 구축사업 등 연초부터 금융권 영업에 대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다우기술 개요
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립부터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그 맥락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다. 또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다우기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 no.1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을 약속하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과 우수한 실적으로 고객, 임직원, 주주와 함께하는 ‘상생(相生)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da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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