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노무현 대통령은 오는 5월 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갖는다.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북핵문제, 고위인사 상호 교류확대 등 양국 관심사를 비롯해 동북아 지역의 안정과 발전을 위한 한·중·일 협력,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제2차 세계대전 전승 6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계기로 이루어지는 이번 한·중 정상회담은 지난해 11월 칠레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후 6개월만에 개최되는 것이다.

이번 정상회담은 노 대통령이 2003년 7월 방중 당시 합의한 양국 간 ‘전면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다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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