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차량 구매부담 덜어주는‘으라차차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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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2010-04-29 08:41
서울--(뉴스와이어)--롯데카드(대표이사 박상훈)가 캐시백, 할부, 세이브 등을 통해 자동차 구매 부담을 줄여 주는 ‘으라차차 서비스’를 선보인다.

으라차차 서비스는 기존에 롯데카드가 제공하던 ‘오토세이브’ 서비스에 차값의 최대 1.5%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오토캐시백’, 차값을 최장 36개월 동안 나눠 내는 ‘오토할부’ 서비스도 추가해 롯데카드 회원들의 차량구매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

‘오토캐시백’ 서비스는 6월 30일까지 자동차 구매시, 롯데카드로 일시불 결제하면 구매금액대별로 결제한 금액의 최대 1.5%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이벤트이다. 차종에 상관없이 모든 신차(국산차/수입차)를 롯데카드로 결제시, 1천만원 미만은 0.5%, 1천만원 이상 2천만원 미만은 1%, 2천만원 이상은 1.5%를 결제월 다음 달에 캐시백 해준다.

으라차차 서비스 전용 상담전화(1577-2200)를 통해 오토캐시백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자동차 구매를 위한 특별한도가 부여된다.

‘오토할부’서비스는 6월 30일까지 회원이 차량구매 시 필요한 만큼의 임시한도를 부여 받아 신용카드로 할부를 이용하는 이벤트이다. 기존 캐피탈사의 자동차 할부 서비스에 비해 취급수수료, 근저당 설정료,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것이 큰 강점이다. 모든 신차(국산차/수입차)를 구입할 때 이용할 수 있다.

약정서 작성 없이 롯데카드 결제를 통해 자동차 할부를 이용하고 최장 36개월까지 분할 납부하면 된다. 최고 5천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각종 포인트와 마일리지도 그대로 적립된다. 이자율은 2~3개월은 무이자, 4~6개월은 3.9%, 7~10개월은 5.8%, 11~12개월은 6.9%, 13~24개월은 7.9%, 25~36개월은 8.5%이다.

이 밖에도, ‘오토세이브’서비스는 차종에 상관없이 모든 신차(국산차/수입차) 구매시 150만원, 100만원, 50만원을 미리 세이브 받고, 52개월 동안 매월 카드 사용시 적립되는 포인트로 상환하는 서비스이다.

특히, 오토세이브 서비스를 신청하면 포인트 적립률이 대폭 높아져 세이브 받은 금액을 상환하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롯데그룹 전 매장에서 카드 이용금액의 1%, 그 외 일반가맹점은 0.8%, SK주유소는 리터당 50~80포인트가 적립된다. 특히, 현금서비스를 이용한 금액의 0.5%, 자동차 구입시 세이브 받은 금액을 제외한 롯데카드 결제금액에 대해서도 최고 500만원까지 1%를 포인트로 쌓아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기존의 오토세이브 서비스에 오토캐시백, 오토할부 이벤트가 더해져 롯데카드 회원이 자동차를 구매할 때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며, “앞으로 차량구매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고객들의 편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car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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