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열차운행 시간 바로 확인한다”

2010-04-29 09:45
대전--(뉴스와이어)--코레일(사장 허준영)은 별도의 설치 프로그램 없이 모든 스마트폰에서 URL 접속을 통해 열차관련 조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모바일전용홈페이지(m.korail.com)를 5월 1일에 오픈할 예정임.

스마트폰의 이용 고객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에 스마트폰 이용 고객의 열차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마련됨.

※ 2010년 스마트폰 고객은 휴대폰 사용자의 24%(약 200만명)까지 확산 될 것으로 관련업계는 예상.(언론보도)

이번 모바일전용홈페이지는 시각안내, 운임 등 열차정보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인정보 확인 절차가 필요한 예약·결제 및 발권 서비스는 안정성이 검증된 보안 방식을 적용해 2011년에 제공할 계획임.

이천세 여객본부장은 “스마트폰 이용 고객의 서비스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코레일의 자체 정보기술로 구축해 모바일전용홈페이지를 오픈하게 된 것이며, 향후 스마트폰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힘.

웹사이트: http://www.korai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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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여객본부
여객마케팅팀장 방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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