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Korea, MBC 새 일일드라마 ‘황금물고기’에 캐딜락 대표 모델 협찬
내달 3일부터 평일 오후 8시 15분에 방영되는 ‘황금물고기’는 ‘한지붕 세가족’, ‘전원일기’, ‘사랑과 성공’ 등 수많은 화제작을 연출한 오현창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여기에, 인기 아침 드라마 ‘하얀 거짓말’을 집필한 조은정 작가가 대본을 맡아 동 시간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금물고기’는 지독한 인연으로 얽힌 두 연인의 사랑과 그들을 둘러싼 인물들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보듬어가는 과정을 담은 멜로물로,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선과 악의 이중성에 대해 진지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드라마 ‘황금물고기’에 등장하게 될 캐딜락 모델은 New CTS와 All-New SRX, CTS 스포츠 왜건, STS, DTS 플래티넘 에디션 등 총 5대이다. 그 중 특히 New CTS와 All-New SRX는 동급 최고의 성능과 혁신적인 디자인,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캐딜락의 지난 1분기 판매 실적이 전년 대비 100% 이상 성장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 GM Korea의 주력 모델이다.
훈훈한 외모에 지성까지 겸비한 유능한 흉부외과 전문의 이태영(이태곤 분)의 차량으로는 수입차 최초로 한글 음성 인식 시스템을 탑재한 캐딜락의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 ‘All-New SRX’가,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완벽한 외모와 밝은 성격을 갖춘 국내에서 손꼽히는 번역가 역을 맡은 문현진(소유진 분)의 차량으로는 캐딜락 중대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 ▲ ‘New CTS’가 등장하게 된다. 이와 함께, 매력만점의 ‘꽃중년’으로 불리며 재단법인을 이끌어가는 재벌 문정호(박상원 분)의 차량으로는 ▲ ‘DTS 플래티넘 에디션’이 선택되어 캐딜락의 품격을 한껏 드러낼 예정이다. 이 외에도, 문정호의 전처로 극 중 배우 역을 맡은 이세린(김보연 분)의 차량으로는 ▲ ‘CTS 스포츠 왜건’이, 문정호의 동생이자 국립발레단 단장역을 맡은 문정원(이일화 분)의 차량으로는 ▲ ‘STS’가 선택되어 등장인물들이 빚어낼 연기와 앙상블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GM Korea 장재준 대표는 “지난 해 최고의 인기 드라마였던 ‘꽃보다 남자’를 비롯한 주요 드라마에 전략적으로 캐딜락 차량을 노출해 왔던 것이 최근 캐딜락의 기록적인 성장에 일조를 하고 있다”면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프라임 시간 대 인기 프로그램에서 New CTS와 All-New SRX를 포함한 캐딜락 모델들의 프리미엄 가치가 극중 인물들의 모던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와 어우러져, 이를 통해 캐딜락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과 인기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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