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5월 1일부터 모든 도민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다양한 온라인 학습을 할 수 있는 도민전용 온라인 평생교육 과정 ‘평생학습 e-배움터 홈런(www.homelearn.go.kr)’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홈런’은 집에서(Home) 배우는(Learn)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의미하며, 야구의 홈런(Homerun)처럼 성장과 성공을 이끌어내는 교육과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사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정보화, 외국어, 자기계발, 교양, 자격증 등 5개 분야 400여개에 달하는 방대한 규모의 평생교육콘텐츠를 24시간 무료로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우선 정보화 분야에는 100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컴퓨터 활용능력, 프로그래밍, IT 비즈니스 전략, 모바일, 소프트웨어공학, 보안 등 16개 분야에 100개 과정을 배울 수 있다. 특히 워드 등 컴퓨터 활용분야는 난이도를 세분화해 수준별 수강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외국어 분야에서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9개 외국어를 회화, 문법, 수험대비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102개 과정으로 세분화해 제공하고 HD고화질 동영상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자료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자기계발 분야는 경영, 리더십, 비즈니스, MBA 등 5개 분야 100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직장인뿐 아니라 일반 도민들도 일상생활에 유익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10개의 리더십과정은 물론이고 문서작성에서 금융, 서비스, 비즈니스매너까지 유용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교양분야는 공예, 뷰티, 임신 출산, 요리, 레저, 건강, 생활법률 등 생활취미분야를 비롯해 면접, 인·적성검사, 외식, 쇼핑몰 등 창업 및 취업 과정, 부동산, 증권, 재무설계 등 재테크 과정 등 62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또 주택관리사, 공인중개사, 한식, 일식, 중식, 복어, 양식, 화훼, 한자 등의 9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들을 수 있다.
특히 현재 도 여성능력개발센터를 비롯해 각 시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e-러닝 프로그램도 ‘홈런’ 사이트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라, 콘텐츠의 규모는 더욱 다양해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에 특화된 새로운 평생학습 교육콘텐츠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개발한다. 도가 직접 개발하게 될 평생교육콘텐츠는 직업능력개발, 가족관계 증진, 인생설계 등 경기도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프로그램이며,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민자, 새터민 등을 위한 과정도 도입될 예정이다.
방대한 교육콘텐츠 제공과 함께 무엇을 배워야할지를 과학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평생학습 욕구진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이 시스템은 이용자의 여건과 특성, 관심분야 등에 기초해, 과학적인 개인별 맞춤형 평생학습 로드맵을 제공하고 이용자의 체계적인 평생학습을 도움으로써 만족도 제고와 함께 지식경제사회의 고용가능성(Employability)을 증진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도는 올해 안으로 이 시스템을 개발해 내년 초에 사이트에 적용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교육과정선정위원회도 운영한다. 이 위원회는 도민의 학습욕구를 반영하여 새로운 과정을 지속적으로 도출하고, 시중의 교육과정 중 양질의 교육과정을 선별해 이용자가 원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도입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는 지난해 말 교육국 신설을 계기로 도민 평생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준비해 오고 있다”며 “이번 도민전용 온라인 평생교육서비스의 시작으로 외국인근로자, 이주자, 새터민에 이르기까지 모든 도민이 개인별 욕구에 맞는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이트의 교육프로그램은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www.homelearn.go.kr)에 접속해 365일 언제나 신청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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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성능력개발센터
김동철
031)8008-8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