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부시장, “포항은 변화의 열정이 느껴지는 도시”
마이클 키 미국 캘리포니아주 피츠버그 부시장 일행이 28일 포항을 방문, 박승호 포항시장을 예방하고 환담을 나눴다.
마이클 키 부시장은 “포항은 방문할 때마다 나에게 변화의 열정이 느껴지게 하는 도시이다” 며 “한국과 미국,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포항을 방문해 그동안의 발전상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세계 속에 우뚝 서는 도시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승호 시장은 포항시를 잊지 않고 찾아와 격려해 주는 것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포항시는 지난해 8월 영일만항 개항을 계기로 환동해 물류중심지로 도약하고 있으며 올해 초 세계 최고 기초과학연구소인 독일 막스플랑크 한국연구소 유치에 성공하면서 포항의 과학위상을 한 층 더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시장은 “지난 2년간 지속된 세계 경제위기 여파로 양 도시 모두 위기탈출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 왔다” 며 특히 캘리포니아주의 전례없는 재정 비상사태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 대규모 고급 강판공장 준공을 완성시킨 피치버그시를 격려했다.
피츠버그시 대표단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포항을 방문해 지능로봇연구소와 대통령 고향마을, 새마을운동기념관, 포스코, 죽도시장, 호미곶 등을 둘려보고 30일 출국하게 된다.
한편, 지난 1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준공된 27만톤 규모의 고급강판공장은 미국 최대 철강회사인 ‘US스틸’과 한국의 포스코와 세아제강이 합작해 설립됐으며, 미국석유협회 공인 에너지 수송용 고급강판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미국 피츠버그시는 미국 대표 철강업체 ‘US스틸’의 고향으로 철강, 화학, 제지, 유리 산업이 발달한 인구 7만여 명의 임해공업 중심의 철강도시다. 포항시와는 1987년 7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23년 동안 상호간 친선방문을 비롯해 비치버그시 바다음식축제, 청소년 홈스테이 프로그램, 피츠버그시 100주년 기념행사, 포항 일월문화제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교류해오고 있다.
포항시청 개요
경북제1의 도시인 포항시는 우리나라 철강산업의 심장부로서 산업근대화를 견인해왔으며, 철강산업에 이은 첨단과학산업과 항만물류산업, 해양관광산업으로 재도약을 해나가고 있는 역동적인 도시이다.
웹사이트: http://www.ipohan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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