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영웅전 북미 서비스 티저 사이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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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2010-04-29 10:51
서울--(뉴스와이어)--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자사의 미국 법인인 넥슨 아메리카(대표 다니엘 김)를 통해 신작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영웅전’)’의 북미 서비스 티저 사이트(http://vindictus.nexon.net/)를 오픈했다.

영웅전의 북미 서비스명은 ‘빈딕터스(Vindictus)’로, 이번에 오픈한 티저 사이트를 통해 현지 유저들은 게임에 대한 기본 정보 및 스크린샷, 동영상 등을 접할 수 있다. 또한, 빈딕투스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Vindictus)도 오픈돼 유저들은 활발한 정보공유도 가능하다.

북미 시장에서 영웅전이 처음으로 공개된 것은 지난 3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던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GDC: Game Developer Conference)로, 당시 넥슨은 현지 매체를 대상으로 빈딕터스의 게임 특징에 대해 발표하고 영상 등을 공개해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당시 현지 언론에서는 사실적인 타격감, 그리고 몬스터나 주변 물체를 이용해 상호작용하는 인터랙티브한 물리 환경 등 영웅전의 완성도 높은 퀄리티에 대해 언급했으며, 유저들 또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최상의 액션성과 하이엔드급의 비주얼로 기존 온라인 게임에서 체험해 보지 못한 색다른 액션플레이를 제공하는 영웅전의 북미 서비스(빈딕터스)는 올 해 하반기 중 정식 실시될 예정이다.

넥슨 개요
㈜넥슨은 온라인 게임의 개발,퍼블리싱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와 컨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회사이다. ㈜넥슨의 서비스 게임으로는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테일즈위버,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Qplay, CA-BnB, 카트라이더 등이 있다. 또한 2004년 3월 종합 포털 사이트 넥슨닷컴(www.nexon.com)을 오픈했고, 현재 2005년 '넥슨닷컴'은 진정한 게임 포털로서,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x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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