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당산동 1-5번지 일대 공동주택으로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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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9 11:13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2010. 4. 28. 제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영등포구청장이 요청한 영등포구 당산동 1-5번지 일대 7,972.2㎡에 대하여 공동주택건립 관련 자문안을 통과 시켰다고 밝혔다.

본 대상지는 영등포구 당산동 1-5번지 일대로 대상지 주변으로 사업지 남측, 북측, 서측에는 공동주택 아파트가 기 건설 되었고, 사업지 동측으로는 14층의 오피스텔이 건설되어 있어, 주변이 기 개발 완료된 지역이며, 단지 남측으로 폭 40m의 제물포로가, 단지 동측으로는 폭 25m의 영등포역고가로가 있어 교통이 편리한 지역으로 개발에 대한 압력이 높은 지역이다.

금회 자문한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공동주택 3개동 160여 세대로 20층규모 2개동과 9층 규모 1개동으로 계획 하였으며, 단지내 동측에는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715㎡ 규모의 소공원을 확보하도록 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되도록 하였다.

향후 사업추진은 금회 자문안을 바탕으로 건축심의 및 관할구청의 사업승인 절차를 거쳐 사업추진에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으며, 개발이 완료되면 당산동 지역의 지역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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