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2010년 1분기 실적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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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코리아
2010-04-30 10:37
서울--(뉴스와이어)--모토로라(NYSE: MOT)는 오늘 2010년 1분기 매출이 5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분기 일반회계 기준 이익은 6천9백만 달러로 주당 0.03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2009년 1분기에는 일반회계 기준 계속사업 손실 2억9천1백만 달러로 주당 손실 0.13달러를 기록했다.

2010년 1분기 일반회계기준 이익은 본 보도참고자료 마지막 부분에 명시된 특별항목의 주당 순이익 0.01달러를 포함한다. 또한, 일반회계 기준 주당 이익은 주식기반 보상 및 무형자산의 상각을 위한 총 주당 0.04달러의 비현금성 비용을 포함한다. 자세한 사항은 본 보도참고자료의 마지막 부분에 명시되어 있다.

1분기 긍정적 영업현금 흐름은 4억8천5백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총 현금* 85억 달러로 1분기를 마감했다.
모토로라의 공동 CEO 겸 휴대폰 및 홈 사업부문 CEO인 산제이 자(Sanjay Jha)는 “우리는 비즈니스 전략을 계속 실행하고 스마트폰의 모멘텀을 확립하며, 영업성과를 개선했다. 1분기에 스마트폰 출하를 계속 증대했으며, 6개의 새로운 기기를 선보였다”며“우리는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모토로라의 점유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리한 입지를 점하고 있다. 특별히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와 강화된 브랜드, 통신사업자와의 관계 향상을 감안했을 때 더욱 그렇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휴대폰 사업부문과 홈 사업부문 비즈니스는 모바일 경험과 홈 엔터테인먼트의 컨버전스를 활용할 수 있는 남다른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모토로라는 앞으로도 차세대 제품 개발에 중점을 두어 이처럼 역동적인 시장이 제공하는 기회를 활용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모토로라의 공동 CEO 겸 모토로라 솔루션 사업부문 CEO인 그렉 브라운(Greg Brown)은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솔루션 사업부문과 네트워크 사업부문 비즈니스는 우수한 영업이익과 뛰어난 현금창출로 1분기에 상당히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며“이 사업부문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동급 최고의 시장 리더십과 재무성과를 보여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영업 결과

휴대폰 사업부문 매출은 16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9% 감소했다. 일반회계기준 영업손실은 1억9천2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5억4천5백만 달러와 비교해 크게 개선되었다.

휴대폰 사업부문 주요 실적

· 230만 대의 스마트폰을 포함해 850만 대의 휴대폰 출하, 계속해서 북미 지역에서 입지 강화, 전 세계 통신사업자, 유통업자, 리테일 고객에게 스마트폰 출하
· 6개의 새로운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출시 - BACKFLIP™, QUENCH™/CLIQ XT™, DEVOUR™ 과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MOTO XT701, MT710, XT800 등을 선보임으로써 스마트폰 포트폴리오는 8개로 확대됨
·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SHOP4APPS 출시, 현재 중국 소비자 사용가능, 이를 통해 모토로라 안드로이드 경험을 향상

홈 사업부문 매출은 8억3천8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다. 일반회계기준 영업이익은 2,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에는 3백만 달러를 기록했었다.

홈 사업부문 주요 실적

·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기 310만 대 출하
· Verizon FiOS™ 고객을 위한 QIP 친환경 셋톱박스 발표
· 혁신적인 케이블용 3DTV 셋톱 출시로 소비자의 3D경험을 크게 향상시킴
· 북미 지역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4군데 고객의 초광대역 트리플 플레이 서비스(TPS) 제공지원 계약을 수주함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솔루션 사업부문 매출은 1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다. 일반회계 기준 영업이익은 1억4천1백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에는 6천6백만 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었다.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솔루션 사업부문 주요 실적
· 독일 내무부에 50,000대의 단말기를 공급하는 것을 포함, 유럽 단일규모 최대의 TETRA 단말기 계약 수주
· 여러 도시의 수백만 달러 계약, 미시간과 와이오밍 등 주 전체에 걸친 3건의 확장 계약 등 북미 지역에서 여러 건의 계약을 수주함
· 험난한 산업 환경용으로 개발된 일련의 러기드 디지털 바코드 스캐너 발표, 헬스케어 부문을 겨냥한 최초의 무선 디지털 이미저 출시
· 화물 운송 및 물류 부문 선두기업인 Con-Way와 MC75 모바일 컴퓨터 공급 계약을 수주하는 등 소매 및 운송, 물류 부문에서 모멘텀을 이어나감.

네트워크 사업무분 매출은 8억9천6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했다. 일반회계 기준 영업이익은 1억1천2백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에는 6천2백만 달러를 기록했었다.

네트워크 사업부문 주요실적

· 사우디 아라비아 최초의 LTE 네트워크 개발을 위해 Zain과 계약 체결
· 상해의 2010 월드엑스포 엑스포센터에서 최초의 OTA TD-LTE 데이터 세션 달성; China Mobile Communications Corporation이 월드엑스포 실내 TD-LTE 제공업체로 선정함
· 2백만번 째 WiMAX CPE와 동글 출하로 단 5개월 만에 누적 출하량을 2배로 증대함

2010년 2분기 전망

모토로라는 2010년 2분기에 주당 0.07~0.09 달러의 이익을 전망한다. 이러한 전망은 주당 약 0.04 달러에 달하는 주식기반 보상 및 무형자산 상각 비용과 분기별 실적발표에 명시되는 여러 특별항목 관련 비용을 제외한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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