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어린이상 및 청소년상은 효행예절, 봉사협동, 어려운환경극복, 창의과학예술, 근검절약 및 글로벌리더십 총 6개 부문에 걸쳐 수여되는데, 지난 3.24~4.2 기간중 481명이 접수(어린이상 123, 청소년상 329, 청년상 7, 청소년지도상 22)하였고, 4.26일 수상자 심사결과, 어린이상 37, 청소년상 37, 청년상 7, 청소년지도상 13, 새터민 2명 등 총 96명이 영예의 수상을 하게 되었다.
※ 어린이·청소년은 5.5 어린이 날, 청년·청소년지도상은 5.17 성년의 날 시상
어린이상 대상 수상자는 어려운환경극복 부문에 추천된 서울청운초등학교 6학년 박민주 어린이가 선정되었는데 반지하 셋방에서 4인 가족이 생활하면서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일터에 나서는 부모님 대신 시각장애 1급인 오빠를 돌보면서도 학업 성취도가 높고 학교생활도 모범적인 어린이로서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밝게 생활하고 매사에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생활하는 민주는 학교별로 인성이 바른 어린이를 선정하는 ‘기본이 된 어린이상’도 5년 연속 수상한 바 있고, 타고난 성실함과 정직함으로 함께 하는 친구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청소년상 대상 수상자는 어려운환경극복 부문에 추천된 서울정신여중학교 2학년 이예지 학생으로 선천적으로 팔근육과 손가락의 발달이 덜 되는 폴란드 증후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애를 가진 사람도 정상인 못지않은 능력과 열정을 가질 수 있다’는 믿음과 의연한 자세로 청소년기를 밝고 성실하게 보내고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불편한 왼손을 훈련시키기 위해 배운 바이올린의 활을 잡는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밤낮없이 연습했고, 그 결과 현재 학교 관현악반에서 바이올린 주자로 활동하는 예지 학생은 컴퓨터, 리코더 등 손을 이용해 배우는 모든 것들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스스로의 믿음과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어내는 등 장애를 장애가 아닌 더 큰 희망과 가능성을 일궈내는 기회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금년 시상식은 마술공연, 해치캐릭터 탈인형 놀이, 재미있는 의자 설치, 관현악연주 등을 통해 기존의 딱딱한 시상식 분위기를 탈피하여 밝고 생동감 넘치는 시간과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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