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플라자 ‘여성가족건강증진센터’ 내달 3일 개장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현경, www.seoulwomen.or.kr)이 운영하는 서울여성플라자(대방동) 내 ‘여성가족건강증진센터’가 내달 3일 개장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서울여성플라자 ‘여성가족건강증진센터’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2010 주요사업인 ‘냠냠튼튼 미래천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4년 연속 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이 운영을 맡게 된다.

‘냠냠튼튼 프로젝트’는 균형잡힌 영향섭취와 바른 식생활 문화 확산, 다양한 체육활동 참여기회 확대 등을 통해 여성·가족이 건강한 서울을 만들어나가는 사업으로, 재단 홍보대사 박찬호 · 박리혜 부부가 적극 참여하고 있다.

박찬호 선수가 ‘강추’하는 ‘여성가족건강증진프로그램’은 여성·아동·고령자에 적합한 30분 순환운동 등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유비쿼터스형 건강관리프로그램으로, 일반 시민을 위한 운영프로그램 개발·보급과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3일 개장에 앞서 여성가족건강증진센터 오픈 행사가 30일 오전 10시 재단 및 동작구청 관계자, 센터를 운영하게 될 동작구시설관리공단 및 (주)유웰아이엔씨 관계자, 시민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한난영 플라자운영팀장은 “여성가족건강증진프로그램은, 여성가족친화적 복합문화공간인 서울여성플라자의 특성을 살린 여성특화 프로그램”이라면서 “시민고객, 특히 평소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여성·아동·고령자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개요
올해로 23주년을 맞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여성·가족을 위한 일·돌봄·안전 지원 플랫폼으로서 양성평등 행복도시 서울을 실현하겠다는 기관의 미션과 비전 아래 저출생대응사업, 돌봄사업, 양성평등사업 등 여성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울시의 경력단절 여성들이 다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위한 보육 환경과 서울시민의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여성·가족 안전 소통 공간인 ‘서울여성플라자’와 양육자의 일·돌봄 지원 공간인 ‘서울가족플라자’도 운영 중이다. 재단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women.or.kr

연락처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사업담당 박재순
02-810-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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