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기업 아이디어제품, 스위스 국제발명전에서 금메달 수상
- 의성흑마늘영농조합, 셀레늄이 함유된 흑마늘 제조방법
- KYK 김영귀환원수, 피톤치드 휘산장치 개발
발명테마관으로부터 기술과 마케팅에 대한 컨설팅을 받고 있는 의성흑마늘영농조합(조합장 원용덕)과 KYK 김영귀환원수(대표이사 김영귀)는 제38회 ‘스위스 제네바 국제 신제품 발명전시회’에서 셀레늄이 함유된 흑마늘 제조방법과 피톤치드 휘산장치 개발로 금메달을 수상하였다.
스위스 제네바(Geneva)에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세계 최대규모의 발명전으로 개최된 제네바 국제발명품전(38th International Exhibition of Inventions)은 세계 45개국에서 참가한 약 700명의 출전자가 산업용 및 가정용 발명품 1,000여 점을 출품했다.
개최 기간 동안 7만명이 전시장에 다녀간 것으로 발표되었으며, 올해는 유럽항공 대란으로 각국 발명가 대표들이 27시간을 버스로 이동 하여온 러시아팀을 비롯하여 한국 발명가들도 독일을 거쳐 프랑스지역을 통하는 육로로 10시간을 이동하여 행사장에 도착 하였으며, 스위스주재 유엔대사와 주 제네바 대한민국 대표부 김용선 1등서기관의 환영속에 참가한 13개업체 모두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한국대학발명협회는 발명테마관에 전시한 우수한 발명품을 선정하여 국내대회는 물론 세계대회에도 참여를 독려하여 세계적으로 인정 받을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브레인협력단 개요
한국브레인협력단은 아시아로하스뉴스 언론사로 신제품 뉴스홍보, 전시, 기업홍보, 명예의전당 등을 운영하고 창의적 인재개발 다이아몬드 CEO클럽을 운영 신기술개발 교육 전시 홍보 협동화단지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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