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논에 타작물재배 신청기간 연장

무안--(뉴스와이어)--전남도는 벼 적정재배 면적 유지를 통한 쌀수급 및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논에 벼 대신 자급도가 낮은 콩, 옥수수, 사료작물 등을 재배할 경우 ha당3백만원을 지원키로 하고, 당초 4월말까지 신청 받기로 하였던 것을 오는 5월 14일까지 기간을 연장하여 신청 받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기간연장과 함께 당초에는 지원대상 농지를 농업진흥지역내의 논으로 한정하였으나 논에 타작물 재배 촉진을 위해 농업진흥지역 밖의 경지정리된 논까지 지원대상으로 확대하였다.

이렇게 논에 벼대신 타작물재배 지원에 나선 것은 최근 몇 년간 쌀의 풍작이 계속되어 생산량이 늘고, 소비는 감소하고 있는 반면 의무 수입량(MMA)은 해마다 늘어 전국적으로 쌀 재고량이 적정비축 규모인 72만톤 보다 훨씬 많은 128만톤 수준이 되어 쌀시장 가격이 하락세를 면치 못함에 따라 수급불안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6천여ha의 논에 벼 대신 타작물재배 실현을 위해 4월 30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시군 농·축산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갖고 축산농가의 조사료 자급을 위한 사료작물을 들녘단위로 집단화 재배를 추진하는 등 시군별 계획 면적을 타 작목으로 전환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전남도 윤성호 친환경농업과장은“쌀의 재고량 증가로 시장가격이 회복이 안되면서 농업인들의 소득안정에 큰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점을 감안 유사시를 대비 논의 형상을 유지하면서 쌀 생산을 감축하고, 자급도가 낮은 콩, 사료작물 등의 생산을 늘려 나갈 수 있는 논에 타작물재배 사업이 성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도내 벼 재배면적은 18만 7,533ha로 쌀 생산량은 91만 3천톤으로 이는 전국 쌀 생산량 491만 6천톤의 18.6%에 해당된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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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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