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노동부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취업을 지원하는 각종 1:1 맞춤형 취업지원제도를 마련하여 일자리 문제 해결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여기서 1:1 맞춤형 취업지원 제도란 저소득층 가구원에게는‘취업성공패키지’, 직장생활 경험이 없는 새내기들에게는‘디딤돌일자리’, 중소기업 빈 일자리에 취업한 자에게는‘취업장려수당’, 청소, 경비, 주방보조, 배달, 세차 등의 일자리를 전화로 연결해 주는‘잡콜 서비스’등이다.

‘취업성공패키지’지원 사업은 최저생계비 150% 이하 차차상위 계층(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204만원 이하)의 저소득층 가구원 중 18∼64세 이하를 대상으로 심층상담(1단계), 의욕·능력증진(2단계), 집중취업알선(3단계) 과정을 1:1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자가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경우 최대 6개월간 월 20만원의 ‘훈련참여수당’을 지급하고, 취업하는 경우 최대 100만원의 ‘취업성공수당’을 지급한다.

’10.4월말 현재 6,900명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취업지원이 종료된 자 2,690명 중 1,479명이 취업에 성공함으로써 취업률이 55%에 이르러 저소득층의 취업지원에 매우 효과적임을 보여주고 있고, 사업 참여자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사례】○○○씨(34세)는 내성적인 성격 소유자로 취업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번번이 실패하여 고용지원센터를 방문, 담당자의 친절한 한 마디 한 마디가 자신감을 갖게 해주었고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에 참여하여 1:1 심층상담 및 성취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 회복하여 생애 첫 취업에 성공

‘디딤돌 일자리’는 직장생활에 기초능력이 부족한 취업취약계층에게 3∼5개월 정도의 직장생활 경험을 쌓은 후 더 나은 일자리로 이동할 수 있도록 매개하는 일자리를 말한다.

고용지원센터에 구직등록 후 2주 이상 경과한 자 중에서 상담결과 당장 취업이 어렵다고 인정되는 자를 대상으로 복지단체, 지역경총·상공회의소, 보육시설, 학교, 직업훈련기관, 비영리단체, 사회적 기업 등에서 주35시간 범위내에서 3∼5개월 일자리 경험을 쌓도록 하고, 참여기간 동안에는 월 75만원의 참여수당을 지급한다.

참여자는 지원기간 중 집단상담, 단기취업특강 등의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고, 종료된 후에도 집중적인 취업알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금년도 추진목표는 1만명으로 4월말 현재 3,878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직장생활 경험이 없는 구직자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사례】직장생활경험이 없는 ○○○씨는 28년간 군복무 후 전역하였으나, 군 경력 이외에 어떠한 사회경험도 없어 취업에 애로를 겪던 중 디딤돌일자리를 통해 경험을 쌓아 사회복지분야 정규직 직원으로 채용됨

‘취업장려수당’제도는 구직자가 인력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제조업 등 ‘빈 일자리’*에 고용지원센터(지자체, 민간고용중개기관 포함)의 알선을 받아 취업하는 경우 1인당 최대 1년간 180만원의 취업장려수당을 구직자에게 직접 지급하는 사업이다.

* 빈일자리 : 고용지원센터, 지자체에 구인등록을 한 기업이 1주일 동안 모집예정 인원의 3배수 이상 알선을 받았음에도 전체 또는 일부를 채용하지 못한 일자리로서, 구입기업에서 제시한 임금이 150만원 미만이거나, 워크넷에 올라 온 해당산업·직종에서 제시한 평균임금보다 낮은 경우의 일자리(유흥업소, 사행행위 일자리, 가사서비스업 등은 제외)

‘취업장려수당’은 구직자의 취업난과 기업의 구인난을 동시에 해결하는데 아주 효과적인 제도로서 금년 들어 취업장려수당 지급대상 일자리 취업자는 4월말 현재 총 5,478명(유효구인기업 65,644개소)으로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평택시 ㅇㅇ읍에 위치한 ㅇㅇ전자 공장은 출퇴근이 대중교통으로 불편한 지역에 위치하여 인근 마을 고령자를 경비원으로 채용하였으나 업무숙련도가 떨어져 자주 이직함에 따라 평택고용지원센터의 빈 일자리 담당자의 알선으로 2명을 채용, 채용된 2명도 교통비 문제로 퇴직을 고려하였으나 취업장려수당 대상이 됨을 알고 계속 근무하기로 하였으며, 구직자와 사업장이 동시에 만족을 느끼고 센터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함

’10.4.19일부터 시범적으로 실시되고 있는‘잡콜서비스’는 고용 사각지대에 있는 인터넷 접근성이 취약한 정보소외계층이 전화 한 통화로 쉽고 간편하게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콜서비스(Job Call, 1544-1919)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지역 8개 직종 일자리에 대해 우선 시범실시 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으로 ①청소원, ②경비원, ③주방보조원, ④음식서비스 종사원, ⑤상점판매원, ⑥신문·우유 등 배달원, ⑦주차관리원, ⑧세차원등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업체를 바로 전화로 연결해 주게 된다.

서울지역 잡콜 서비스 총 이용건수는 1,367건, 통화 후 구인업체로 바로 연결하거나, 구체적인 정보를 요구하는 경우가 266건으로 이용건수가 점차 증가추세에 있다.

노동부 장의성 고용서비스정책관은“취업난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취업애로계층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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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고용지원실업급여과
김규석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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