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구직자명부 확보 위해 한국어능력시험 시행에 총력
2007년 5월 이후 3년 만에 시행된 이번 한국어능력시험에는 만 18세에서 38세인 6,500명이 접수했다.
이번 시험 합격자 발표는 5월 18일이며, 합격예정인원은 5,000명으로 200점 만점에 80점 이상 득점자 중 각 업종별 고득점 순으로 선발한다.
필리핀은 베트남, 태국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근로자를 한국에 송출한 국가로, 현재 2만 여명의 필리핀 근로자가 한국에서 일하고 있다.
올해 정부의 외국인력 수급계획은 2만 4천명으로 지난해 17,000명에 비해 크게 늘었다.
제조업 등 인력부족을 호소하는 중소기업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이에 따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유재섭)은 외국 인력의 원활한 도입을 위해 한국어능력시험 시행을 서두르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키르기스스탄과 캄보디아, 4월에는 베트남에서 시험을 시행했으며, 5월에는 필리핀에 이어 태국에서도 시행할 예정이다.
키르기스스탄과 캄보디아 시험에서는 1,835명의 합격자가 배출됐다.
한국어시험에 합격한 외국인근로자는 지정된 건강검진 기관의 신체검사를 통과해야 하며, 이후 구직등록, 근로계약체결, 사전교육, 비자 발급 등의 과정을 거쳐 한국에 입국하게 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개요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근로자 평생학습 지원과 직업능력개발훈련, 자격검정, 기능장려 사업 및 고용촉진 등에 관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1982년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이 설립되었고, 1987년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으로, 1998년 지금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소속 기관은 6개 지역본부, 18개 지사가 있다. 현재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본부가 있고, 울산광역시 혁신도시로 이전할 예정이다. 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을 역임한 송영중 이사장이 2011년부터 공단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rd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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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외국인력선발 TF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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