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에서 채소모종 나눠드립니다”
- 농진청, 10만주 나눔행사 실시, 도시농업기술 전시
이 날에는 토마토 등 열매채소와 상추 등 잎채소를 가정 베란다에서 작은 텃밭을 만들어 심을 수 있도록 20주가 담긴 소포장을 시민들에게 나눠 줄 계획이다.
또한, 농진청은 수경재배장치 등 실물전시와 도시텃밭 시범모델 등을 전시해 시민들에게 도시농업을 소개하고 활성화시킬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가정주부들이 집에서 손쉽게 채소를 키우는 방법이 담긴 리플릿도 함께 제공해 채소산업 활성화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로컬푸드 운동은 농산물의 세계화 속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을 막기 위해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이용하자는 운동으로 안전한 먹을 거리 확보, 탄소배출 저감 등의 효과가 있다.
이는 현재 일본, 이탈리아, 미국, 캐나다 등 선진국에서 국민 실천운동으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식생활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높아지면서 식생활교육지원법이 제정되고 녹색식생활운동본부와 로컬푸드운동본부 등이 발족되면서 중앙과 지역단위의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농진청은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도시소비자의 올바른 식생활 문화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한 일환으로 도시농업연구팀을 새롭게 발족해 빌딩옥상녹화, 벽면녹화, 텃밭 가꾸기구, 생활원예 연구 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중에는 베란다에서 한번만 물을 주면 한 달 간 자동으로 물이 공급되는 저면급수 심지화분을 비롯해 가정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완효성 비료, 베란다에서 깔끔하게 수경 재배하는 장치 등이 있다.
농촌진흥청 채소과 엄영철 연구관은 “앞으로 농진청에서는 이런 기회를 통해 도시소비자에게 새로운 기술을 소개하고 도시농업이 활성화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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