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농업부문 바이오에너지 생산과 활용’ 국제워크숍 개최

수원--(뉴스와이어)--한국 미국 캐나다 3개국이 농촌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재생에너지 생산 및 활용에 대한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지난 4월 30일 국제농업기술협력센터에서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농업부문 바이오에너지 생산과 활용’에 관한 국제워크숍을 개최했다.

3개국에서 총 7명의 연사가 나와 주제발표를 한 이날 워크숍에서 미국 하와이 모나대학의 크날(Khanal) 박사는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위한 혐기소화 기술’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농업부산물과 같이 값싸고 유용한 재생 원료로부터 바이오에너지 생산 방향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혐기적 생명공학은 가장 비용 효율적이며 지속적으로 재생 바이오에너지 및 바이오연료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로서 환경 및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기후변화생태과 신중두 박사는 ‘한국 농업부문 메탄의 잠재발생량 평가’란 주제로 우리나라 농업부문에서 생산되는 유기성 자원의 잠재 메탄 발생량을 산정한 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끌었다.

‘가축분뇨 바이오에너지 생산 및 액비의 농경지 이용’이란 주제를 발표한 농촌진흥청 축산환경과 조승희 박사는 바이오가스를 생산할 수 있는 혐기소화조와 소화폐액을 액비로 전환시킬 수 있는 메탄생산시스템(SCB-M) 개발 및 이를 이용한 과일의 생산성 결과를 발표해 큰 관심을 받았다.

종합토론에서는 농촌진흥청 기후변화생태과 박우균 박사가 “농촌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고 청정한 농촌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에너지 자립 녹색마을 사업정책을 지원하는 기술체계 확립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캐나다 레이크헤드대학의 찰스 슈(Charles Xu) 교수가 ‘초임계 조건에서 액화공정 이용 바이오매스 전환에 따른 에너지 및 화합물 생산연구’에 대해, 농림수산식품부 녹색미래전략과 이충원 과장이 ‘농촌 바이오매스 자원 활용 에너지자립 정책과제’에 대해, 강원대 오상은 교수는 ‘생물학적 혐기수소공정’에 대해, 대구대 김상현 교수는 ‘혐기 발효를 이용한 수소-메탄 생성기술 현황과 전망’에 대해 각각 연사로 나와 주제발표를 했다.

이번 국제워크숍을 주관한 농촌진흥청 기후변화생태과 이덕배 과장은 “농촌에 방치되고 있는 바이오매스 유래 메탄가스가 지구를 온난화시키는 오염물질로 작용하고 있다”며 “앞으로 농업부문의 실용적인 바이오에너지 생산 및 활용 분야에 대한 기술과 정책 수요가 크게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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