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남성잡지 최초 스마트폰 활용한 ‘QR코드’ 콘텐츠 서비스 개시

뉴욕--(뉴스와이어)--스마트폰의 열풍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요즘 남성잡지 ‘MAXIM’이 재창간호인 5월호부터 스마트폰 유저를 위한 컨텐츠인 QR코드를 도입했다.

QR코드는 ‘빠른 응답(Quick Response)’을 뜻하는 2차원 코드다. 용량 제한이 있는 기존 바코드의 제한을 극복하여 숫자 이외의 다양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MAXIM 재창간호의 구석구석에 박혀있는 QR코드 사용법은 간단하다. ‘쿠루쿠루(QRooQRoo)’와 같은 무료 애플리케이션들을 다운 받아 폰 카메라를 갖다대기만 하면 지면에 소개할 수 없었던 동영상, 위치정보, 홈페이지 링크 등의 정보를 스마트폰 창을 통해 바로 보여준다.

QR코드는 구시대적 인쇄물인 ‘잡지’가 스마트폰을 통해 멀티미디어 소스가 가득한 인터페이스로 변신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처음으로 QR코드와 잡지의 접목을 시도한 것은 여성패션지 ‘W’였다.

그러나 MAXIM은 자동차, 스포츠 등의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남성지 시장에서 QR코드가 더 큰 가능성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상대적으로 남성 독자들이 최신 기술 및 전자 제품 활용도가 더 높기 때문이다.
(쿠오코표지 + QR코드## / 안성기표지 + QR코드##)

MAXIM은 인기 미국드라마 ‘빅뱅이론’의 여주인공 ‘칼리 쿠오코(Kaley Cuoco)’와 국민배우 ‘안성기’를 표지모델로 내세우고 각 페이지마다 QR코드를 삽입해 독자들로 하여금 더욱 다양한 컨텐츠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미국에 소재한 MAXIM 본사 관계자는 “MAXIM이 판매되는 54개국 중 스마트폰 열풍이 가장 거세게 일고 있는 한국에서 QR코드를 통해 글로벌 MAXIM의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지는 국내 남성잡지 시장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서비스의 반응에 귀추가 주목된다.

와이미디어 개요
뉴욕 맨해튼에 본사를 두고 있는 MAXIM은 총 31개국에서 발행되고 53개국에서 판매되는 세계 최대의 남성잡지입니다. 2010년부터 재창간되는 MAXIM 한국판을 발행하는 (주)와이미디어는 2010년부터 한국 내에서 월간 MAXIM을 독점 발행하는 회사이며 2010년 5월호를 시작으로 재창간하였습니다. 와이미디어(MAXIM KOREA)는해외에서의 명성과 31개국 편집부 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출판/웹/모바일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회사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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