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씽크프리 온라인’ 개편으로 모바일 오피스 지원 강화
개편된 ‘씽크프리 온라인’은 별도의 오피스 SW 설치 없이 웹에서 자유롭게 문서를 읽고, 저장하고, 편집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씽크프리 온라인’서비스는 안드로이드, 윈도모바일 등 개별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씽크프리 모바일’ 서비스와 연동을 강화하여, 언제 어디서나 웹에 저장된 문서를 스마트폰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했다.
스마트폰 사용자는 운영체제에 맞는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스마트폰에서 한글(HWP)문서와 워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을 비롯하여 PDF 등 오피스 문서를 ‘씽크프리 온라인’과 연동하여 활용할 수 있다. ‘씽크프리 모바일’은 안드로이드, 윈도모바일 등 다양한 스마트폰에서 오피스 문서를 지원하며, 곧 선보일 예정인 아이폰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도 앱스토어 등록을 위해 현재 등록심사중이다.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이 지원되면, 현재 시판 중인 대부분의 스마트폰 기종에서 ‘씽크프리 온라인’ 연동이 가능해진다. ‘씽크프리 모바일’은 통신사 및 스마트폰 OS별 온라인 애플리케이션 마켓에서 ‘씽크프리’또는 ‘Thinkfree’로 검색하여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하다.
‘씽크프리 온라인’은 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 사파리, 크롬 등 대부분의 브라우저를 지원하며 마이오피스라는 1GB의 웹하드를 무료 제공하여 웹에서 문서를 저장하고 협업 및 공유까지 가능하게 한다. 마이오피스에 저장된 다양한 오피스 문서는 씽크프리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접근이 가능하여 웹과 모바일까지 연동이 가능하며, ‘한컴오피스 2010’에서도 간편하게 연동된다. 또한 이번 개편을 통해 ‘씽크프리 온라인’은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자 친화적인 UI(사용자 인터페이스, User Interface)를 제공하게 되었다.
씽크프리는 이번 서비스개편을 통해 기존의 PC-웹을 통해 이루어지던 웹 오피스 환경에서 PC-웹-모바일으로 이어지는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보다 완벽하게 구현하게 되었다. 한컴은 앞으로 ‘씽크프리 온라인’의 협업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등 어떤 모바일 단말기를 통해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컴의 김영익 대표는 “모바일 환경에서도 활용가능한 ‘씽크프리 온라인’은 차세대 IT시장의 화두인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을 선도하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한컴은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바일 환경의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글과컴퓨터가 앞서가는 기술력으로 전 세계 오피스 시장을 겨냥해 선보인 ‘씽크프리((www.thinkfree.com) 는 세계 최초의 웹 오피스로 워드프로세서 프로그램인 ‘Write(라이트)’, 표계산프로그램인 ‘Calc(캘크)’,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인 ‘Show(쇼)’로 구성되어 있으며, MS오피스와 호환성을 바탕으로 동일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홈페이지(www.thinkfree.com) 접속만으로 어디에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모바일기기와의 연동도 지원한다. 씽크프리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비롯 전세계 16개국 언어가 지원되며, 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 등 다양한 웹브라우저와 리눅스, 맥 등의 OS에서도 제한 없이 구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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