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은행에서 금을 선물할 수 있는 ‘골드Gift서비스’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이백순)은 “돌잔치, 결혼, 기타 기념일에 인터넷뱅킹이나 신한은행 영업점을 통해 손쉽게 금을 선물할 수 있는 ‘골드Gift서비스’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골드Gift서비스’는 국제 금가격과 환율에 따라 산출된 공정한 금가격으로 은행에서 간편하게 금(GOLD)을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객의 선물 목적에 따라 돌반지통장, 축의金통장, 기념일축하통장 등을 선택하여 축하 메세지와 함께 금(GOLD)을 보낼 수 있다.

선물하는 사람은 원화로 금을 사서 보내거나, 금계좌에 가지고 있는 금을 보낼 수 있으며, 금이 선물되면 받는 사람 휴대폰으로 SMS가 전송된다. 받는 사람은 인터넷뱅킹이나 영업점에서 돌반지통장 등을 개설하여 금을 받게 되고, 이때 축하메세지와 보낸 사람 이름이 통장에 표시된다.

선물할 수 있는 금액은 0.01g이상부터 0.01g단위로 가능하며, 1회 20그램까지 하루에 500그램까지 보낼 수 있다. (1g= 42,436원, 2010.5.3 1회차기준)

인터넷뱅킹으로 보낼 경우 수수료가 면제되며 영업점에서 보낼 경우 금액에 관계없이 1회 1,5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하나 신한은행 프리미어, 에이스 고객은 영업점 수수료도 면제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값이 계속 치솟고 있는 탓에 최근에는 돌반지 1돈에 17만원 가까이 거래되고 있어 선물하기에 부담스럽다. 골드Gift서비스를 이용하면 3만원, 5만원 등 소액으로도 쉽게 돌반지통장을 선물할 수 있어서 고객들의 관심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결혼 축의금, 부모님 회갑 등 특별한 날에 축하메세지와 함께 보낼 수 있어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 것이다. 특히, 선물 받은 통장에 추가적으로 금을 적립하여 금가격의 장기적인 상승세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금투자에도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hinhan.com

연락처

신한은행 상품개발부
과장 문성원
02-2151-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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