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야기현, 오는 6일 코엑스에서 ‘사케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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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3 11:10

서울--(뉴스와이어)--오는 5월6일부터 5월8일까지 코엑스에서 대규모로 열리는 ‘2010서울국제주류박람회’기간 중 미야기현의 주관으로 사케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사케세미나는 일본현지의 사케전문가를 초빙해 ‘사케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한국 음식과의 조화’를 다룬 강연회를 시작으로, 일본 동북지방에서 공수해 온 다양한 ‘사케의 시음회’, ‘제조회사와의 상담회’를 주된 프로그램으로 하고 있다. 최근 일본식 주점과 사케전문점의 증가로 일반인들에게도 친근한 술로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사케에 관한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2010서울국제주류박람회 ‘일본주(사케)세미나’
1.개최일시: 2010년 5월6일 13:00~15:00 시
2.장소: COEX 3층 컨퍼런스룸 308호
3.주최:서울국제주류박람회 사무국
주관:미야기현서울사무소
후원:일본지자체국제화협회서울사무소, 북동북3현북해도서울사무소, 니가타현서울사무소, 야마가타현서울사무소
4.대상자: 일본사케 바이어, 일본식 레스토랑 및 주점 경영자 약100명
5.세미나 내용
(1)강연회
테마:일본술을 즐기는 방법(올바른 사케선택법과 한일음식과의 조화)
강연자 :미야기현산업기술종합센터 사케전문연구원 오야마 세이지(小山　誠司)박사
(2)시음회
미야기현을 중심으로 술제조회사 12개사의 60종 이상의 일본사케의 시음
(3)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제조사와의 상담회

미야기현서울사무소 개요
미야기현 서울사무소는 1992년 12월에 개설되었습니다. 미야기현경제의 국제화를 위해 조직된 사단법인 미야기현 국제경제진흥협회가 개설한 것으로, 미야기현과 현내의 유력기업 및 관계단체의 협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미야기현 센다이공항의 수입화물부분 제1위는 한국일만큼 양국은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산업경제 정보제공과 기업활동지원 및 관광, 문화교류사업 지원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주요업무는 한국경제에 관한 정보수집 및 제공, 미야기현내 기업의 한국내 활동지원, 미야기현의 PR과 한국인관광객의 유치, 한국기업등에의 각종 정보제공, 각종문화, 스포츠교류활동 지원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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