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캠퍼스, 예비 미술치료사 · 음악치료사 · 노인심리상담사 과정 수강생 모집

서울--(뉴스와이어)--불황, 취업난 속 불고 있는 자격증 취득 바람이 그칠 줄 모른다. 요즘 같은 사회적 분위기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 및 종류의 자격증이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순항 중이다.

사람의 오감을 치료에 이용하는 심리치료상담사 자격증이 그 중 하나. 물리적인 치료를 벗어나 사람의 감성과 심리를 통한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심리치료상담이 각박한 세상 속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안으로 자리잡으며, 미술·음악 등을 이용한 치료상담사가 인기 자격증으로 떠오르고 있다.

평생학습 교육기관인 한국사이버캠퍼스(http://www.koreacyber.kr)는 이러한 다양한 심리치료사과 정을 진행, 각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집 중인 심리치료사과정은 미술치료상담사, 노인심리상담사, 음악치료상담사 등으로, 학점은행제를 이용한 온라인 시간제수업을 통해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과목을 이수하게 된다.

자격증 취득 분야 중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미술치료사는 내담자가 그린 그림 속에 담긴 욕구나 감정을 이해하고 치료해 나가는 심리치료 전문가로서, 언어적 표현 능력이 부족한 아동 및 청소년의 심리 파악은 물론 성격을 진단할 수 있는 능력이 수반되는 인기 직종이다.

이 곳에서 진행하는 미술치료사자격증 과정은 미술치료상담지도사1급이며, 미술치료, 아동미술, 심리학개론, 상담심리학 등 필수 4과목과 선택 1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노인심리상담지도사의 경우 신체적, 정서적으로 심리적 불안장애 등을 겪으면서 일상생활 적응이 어려운 노인들을 상담을 통해 치유해주는 노인상담가로, 고령화로 본격 접어든 최근 여러 분야에서 필수인력으로 꼽히고 있는 전문직종이다.

노인심리상담사자격증은 노년학, 노인복지론, 심리학개론, 상담심리학 4과목은 기본, 선택과목 하나를 더해 강의를 들으면 된다.

음악치료상담사 자격증강의도 비슷한 과정으로 이뤄진다. 음악치료, 음악과생활, 심리학개론, 상담심리학 등 음악치료에 관한 강의 4가지를 필수적으로 들어야 하며, 선택 1과목도 포함이다. 음악치료상담지도사는 음악을 매개로 해 환자의 심리상태나 질병을 치료 및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전문 직업이다.

이 외에 자원봉사자격증의 경우 자원봉사활동의 이해, 건강학개론, 청소년자원봉사지도론 등 자원봉사에 관한 강의 3가지를 필수적으로 들어야 하며, 선택 3과목 포함 총 6과목을 들으면 된다.

전문 자원봉사자는 자원봉사 활동에 관한 지식과 기술을 가진 사람에게 소정의 자원봉사자격을 부여,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보호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원봉사활동의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직업이다.

미술치료자격증, 노인심리상담사자격증, 음악치료사자격증 교육과정은 모두 15주로 진행되며, 관련 과목 이수 후 필기시험을 치른 후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의 교육생에 한해 자격증이 수여된다. 자원봉사자격증의 경우는 15주 교육과정만 이수하면 무시험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한국사이버캠퍼스 홍형훈 대표는 “학점은행제가 자리잡아 가면서 온라인 수업을 이용한 자격 증 취득이 취업을 위한 실속방법으로 꾸준히 인기”라며 “음악, 미술, 심리를 이용한 상담치료전문가 자격증의 경우, 나이제한이 없고 단기간 교육과정으로 취득할 수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취득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술치료, 음악치료 및 자격증 취득 요건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공개된 정보들이나 게시판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강의 신청 후 5만원 이상의 수업료를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2~3개월 무이자 혜택도 받는다. (문의: 1588-8013)

한국사이버캠퍼스 개요
한국사이버캠퍼스는 미술치료사, 자원봉사자, 노인심리상담사, 음악치료사 등의 자격증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평생학습 교육기관입니다.
연락처

한국사이버캠퍼스
정동현
1588-8013

이 보도자료는 한국사이버캠퍼스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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