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 테두리가 하얀 ‘우리쌀 토스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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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니

2010-05-03 15:58

성남--(뉴스와이어)--샤니(대표 조상호)는 제빵시장의 성수기로 도래되는 봄(Spring) 시장 공략 제품으로 국내 제빵 업계 최초 테두리가 하얀 ‘우리쌀 토스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리쌀 토스트’는 샤니에서 처음 선보이는 LTLH공법(Low Temperature Long Hours - 저온 장시간 베이킹 공법)으로 구운 식빵으로써 밥 짓기의 뜸들이기 처럼 장시간 은은한 불에 정성껏 오랫동안 굽는 방식을 말한다. 일반 식빵은 200℃의 오븐에서 25분 동안 굽는 과정을 거치는 반면 ‘우리쌀 토스트’는 130℃의 오븐에서 50분 동안 굽는 과정을 거친다. 이렇게 구워진 식빵은 테두리까지 하얀색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속만 하얀 식빵에 비하여 수분함유량이 높고 테두리가 질겨지지 않아 테두리까지 쫄깃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신개념의 식빵으로 볼 수 있다.

식빵에 대한 소비자 Needs는 테두리가 뻣뻣하거나 질기지 않아 잘라내지 않아도 좋은 식빵과 촉촉해서 빵 부스러기가 적은 식빵을 원하는데 ‘우리쌀 토스트’는 이 모두를 충족시킨 제품으로 볼 수 있다.

특히 국산 쌀가루 10% 이상 함유한 ‘우리쌀 토스트’는 내 가족을 위하여 집에서 손수 식사대용 간식을 만들어 주시는 어머니들이 반길만한 소식이다. 평소 식빵을 이용하여 샌드위치와 토스트를 만들어 먹는 가정에서 이제는 샤니의 ‘우리쌀 토스트’로 내 가족에게 조금 더 색다른, 조금 더 맛있는, 조금 더 웰빙에 가까운 식사대용식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고 예상한다.

이러한 ‘우리쌀 토스트’는 집앞 마트에서부터 이마트 등의 대형 할인매장 모두에서 구입가능하며 소비자가격은 1봉지에 2,300원이다.

샤니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쌀 토스트는 샤니의 기술력과 노하우, 웰빙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더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한국 베이커리 시장에서 첫 시도된 고급제품”이라며, “기존의 저가시장에 없었던 프리미엄 기능성 제품으로 맛은 물론 웰빙에 대한 욕구를 모두 만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han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