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업 분야와 과학기술 분야에는 민간에서 경력을 쌓은 전문가를 영입하여 계약직으로 채용하고 이와 더불어 5급이하 직원에 대한 실·국단위 전보제도와 주요사업 전담공무원제, 개인별 경력개발제도 도입 등을 통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인사시스템의 근본 틀을 바꾸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중앙부처는 물론 구·군과의 행정직 인사교류도 활성화하여 우수한 인력을 육성해 나가면서 지역의 경쟁력도 높이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04년부터 도입·시행하고 있는 다면평가제도도 현실에 맞게 개선하기로 했다.
그리고 연공서열 보다는 능력과 성과중심의 인사운영을 위해 승진후보자명부에 반영되는 경력평정점 반영비율을 낮추고 그 대신 업무추진 실적에 따라 부여되는 근무성적평정점 반영비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하여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승진할 수 있는 성과주의 인사원칙이 적극 반영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할 예정인 실·국단위 전보제도는 인사부서에서 실·국단위까지만 인사발령을 하고 과단위 인력배치 권한은 사실상 지방장관의 역할을 수행하는 실·국장에게 부여하는 제도로써 권한과 책임을 일치시킨다는 상징적인 의미 외에도 인력을 적시에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요사업 전담공무원제도는 장기간이 소요되거나 집단민원이 발생할 우려가 높은 사업에 대해 전담공무원을 지정하여 당해 사업이 마무리 될 때 까지 담당공무원을 교체하지 않고 일관성 있게 사업을 추진하고 당해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공무원에 대해서는 대폭적인 인사상의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로써 순환전보 제도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제도이다.
개인별 경력개발제도는 공무원의 적성과 능력을 감안하여 전문분야를 지정해 줌으로써 장기적으로 전문행정가를 양성하는 제도로써 문화예술분야, 경제과학분야, 교통행정분야의 전문가를 우선 육성하기로 하였다.
이러한 제도도입을 위해 대구시는 5급이하 공무원 20명으로 인사혁신 Task Force」를 구성하여 4. 30일 첫 회의를 가질 예정이며 설문조사 등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단계적으로 제도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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