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개최
(사)한국영화인협회 부산지회와 (사)부산영상위원회가 주최하고, 2010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영화제는 극영화, 실험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초단편 등 5개 장르에 경쟁부문 24개국 61편, 초청부문 5개국 25편 등 본선작 86편이 상영된다. 특히, 유럽 초청작에는 모바일 영화제인 프랑스 파리 ‘포켓 필름페스티벌’의 작품이 포함되어 휴대폰으로 제작한 영화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지난 1980년 한국단편영화제로 처음 개최된 이번 영화제는, 1997년 부산단편영화제, 2000년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로 발전하였으며, 영화제 개최 30주년을 맞이한 2010년도에 ‘부산국제단편영화제’로 명칭을 변경하여 아시아권에서 세계적인 단편영화제로 도약을 꿈꾸며 작품공모의 지역제한을 폐지하였고, 관객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영화제 개최장소도 경성대에서 해운대 일원으로 변경하였으며, 단편영화 연기자 캐스팅 지원 및 대중성 확보, 영화제 질적 성장을 위한 본선 경쟁작 축소로 내실 있는 영화제 운영에 중점을 두었다.
공식행사로는 개막식 전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레드카핏’이 5월 12일(수) 오후 6시 30분 그랜드호텔 레저로비에서 국내외 영화인과 영화계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이어서 영화제‘개막식’이 당일(5.12) 오후 7시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국내외 초청감독, 영화계인사, 일반관객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나소원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과 개막작 상영, 인큐스타쇼로 진행된다.
영화제 기간(5.13~5.15)동안 아시아 30편, 미주 11편, 유럽권 45편 등 총 29개국 86편이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점, 부산디자인센터, 경성대학교 등에서 상영되며, 상영기간 중 감독과 관객간의 대화의 자리도 함께 마련된다.‘폐막식’은 5월 16일(일) 오후 7시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동백대상(10백만원), 작품상 11종(23백만원), 관객상(한국 후지필름 35mm 2,000ft), 남녀배우상(4백만원)이 수여되는 시상식과 폐막작(동백대상 수상작, 당일 결정)이 상영된다.
부대행사로는 ‘한중일 국제세미나’가 5월 14일(금) 오후 4시부터 그랜드호텔 에메랄드홀에서 ‘단편영화 배우 캐스팅 지원시스템 제안’이라는 주제로 범소청 중국 전매대학교수와 니시타니 카오루 후쿠오카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의 주제발표로 진행되며, ‘영화자료 전시회’는 5월 12일(수)부터 16일(일)까지 경성대학교 제1미술관에서 성춘향(1961년)부터 해운대(2009년)까지 단편영화제 수상출신 감독과 한국영화 흥행 대표작, 영화포스터 49점이 전시되는 ‘우리영화 흥행을 이끌어온 대표작 60년전’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개막식과 연계한 조연배우 및 신인 연기자를 소개하는‘인큐스타쇼’는 5월 12일(수) 오후 7시 45분(개막식 이후)부터 스탠딩 포토쇼, 초청가수 바이브· 바비킴·부가킹즈의 공연, 참가자무대 인사, 인큐스타 워킹쇼, 참가자와 게스트 미팅 등이 진행되며, 부산-후쿠오카 국제영화영상교류, 웨스턴과 무협영화의 진화 과정을 주제로 한 ‘오픈토크’, ‘단편영화인의 밤’ 행사가 5월 14(금), 5월15일(토) 해운대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도시 부산’에서 개최되는 30년 역사의 단편영화제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단편영화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알찬 축제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며, 영화를 사랑하는 부산시민과 국내외 영화팬들이 영화제기간 동안 참신하고 새롭고 실험정신이 강한 세계의 단편영화와 영상문화 중심도시 부산을 많이 찾아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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