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올-어라운드 세이프 블록 소프트 피니쉬 선밀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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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코스닥 078520
2010-05-04 10:09
서울--(뉴스와이어)--피부를 위한 최고의 노화 방지제는 다름아닌 자외선 차단제다.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여 브랜드마다 업그레이드된 자외선 차단제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샤화장품은 가볍고 산뜻한 밀크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선보인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www.beautynet.co.kr, 대표 서영필)는 가벼운 질감으로 뭉침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강력하게 보호해주는 자외선 차단제 ‘올-어라운드 세이프 블록 소프트 피니쉬 선밀크 SPF 50+/PA+++’ (이하 소프트 피니쉬 선밀크)와 ‘올-어라운드 세이프 블록 워터프루프 선밀크 SPF 50+/PA+++’ (이하 워터프루프 선밀크)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소프트 피니쉬 선밀크’는 데일리케어용, ‘워터푸르프 선밀크’는 레저용이지만 두 제품 모두 SPF 50+이상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으며, 피부에 가볍고 산뜻하게 발려 번들거림과 백탁 현상(하얗게 번지고 밀리는 현상)이 전혀 없다. 비타민C가 풍부한 카무카무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투명도를 개선해주는 보정 효과가 탁월하며, 발림성이 좋아 들뜨거나 밀리지 않아 다음 메이크업도 깔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다.

광노화의 원인이 되는 장파장 A는 물론 자외선 B까지 완벽하게 차단해주는 SPF50+/PA+++로 나온 것 또한 큰 특징. UVA-UVB를 강력하게 차단하는 이중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이 제품 하나만 있으면 올 여름 외출은 물론, 휴가철 바캉스 대비까지 원스톱으로 마칠 수 있다. 40ml, 70m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선케어 특유의 유분기와 끈적임이 적은 것은 물론, 공들여 바른 자외선 차단제가 몇 시간 지나지 않아 효능을 잃어버릴 수 있는 기존 제품들의 단점을 보완, 장시간 외출 중에도 뭉침 없이 덧바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피부과 전문의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하여 안전하고, 정제수 대신 100% 헬리 크라섬 플라워 워터를 함유하여 피부 보호 효과가 우수하다. 접시꽃 추출물이 민감한 피부를 부드럽게 지켜주고 생명력이 강한 식물로 구성된 내추럴 배리어 콤플렉스(Natural Barrior Complex)가 피부 속 수분을 보충하여 매끄러운 피부결을 만들어 준다.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의 정필회 상품기획팀장은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끈적임 때문에 꺼리는 소비자들이 많은데, 소프트 피니쉬 선밀크는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밀크 형태의 묽은 제형이 얇게 펴 발리고 피부에 빨리 흡수되면서도 자외선 차단 지수는 높아 일상생활은 물론 야외 활동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소프트 피니시 선밀크와 워터프루프 선밀크는 각각 40ml(14,800원), 70ml(19,800원)의 두 용량으로 출시되었으며, 전국 미샤 매장 및 온라인 뷰티넷(www.beautynet.co.kr) 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오는 5월 31일까지 선밀크 구매 고객 전원에게 ‘퍼퓸드 프레쉬 데오드란트’를 함께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웹사이트: http://www.beauty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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