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및 이웃사랑 활동 실시
지난 4월 신입단원 모집 및 입단선서식을 통해 조직체계를 강화하고 18개 시도의 각 지역연맹을 중심으로 에버랜드, 서울랜드, 롯데월드 등에서의 단원전진대회를 통해 책임감 있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랑스러운 단원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광주전남연맹에서는 어린이 놀이공원에서의 미아보호 명찰 달아주기 등 미아발생 예방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남서울, 북서울, 부산, 대전충남연맹에서는 국립현충원에서의 비문닦기, 묘역정비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대전충남연맹의 곤충나라 현장학습을 비롯해 충북연맹의 자연생태 체험교실, 전북연맹의 별자리 관측, 갯벌생태체험, 경남연맹의 갯벌생태체험, 광주전남연맹의 농촌체험활동 등을 실시한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단원 및 지도자 조직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청소년연맹은 과학정보활동, 문화감성활동, 사회봉사활동, 나라사랑활동, 국제교류활동, 전통문화활동, 자기계발활동, 모험개척활동 등 8대 활동을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미래세대 리더를 육성하고 있다.
한국청소년연맹의 단원 가입 및 활동에 대한 문의는 각 지역연맹으로 하면 된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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