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2월까지 경회궁에서 ‘태권도 문화공연’ 진행

- ’09년 내·외국인 1만 6천명 관람. 태권도에 국악 가미한 새로운 예술 장르 탄생

- 외국인대상 ‘태권도 체험프로그램’ 연중 실시, 지난해 외국인 1700명 참여

서울--(뉴스와이어)--작년 한해 1만 6천여명 관람객에게 감동을 준‘태권도 문화공연’이 올해도 경회궁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서울시가 2007년부터 태권도의 세계화와 태권도 공연을 통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태권도 문화공연’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한시간 동안 경희궁 숭정문 앞마당에서 열린다.

특히 오는 5월 5일(수)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특별공연을 마련하며 ‘태권도 도복입기 체험’,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올해는 한국 역사이야기에 퍼포먼스 요소가 가미된 참신하고 역동적인 작품‘신임사화(辛壬士禍)’공연이 12월까지 펼쳐진다.

‘신임사화’는 경희궁 숭정전에서 즉위식을 거행한 세명의 임금(경종,정조,헌종) 중 경종의 이야기로, 노론에서 경종을 끌어내고 영조를 추대하려던 시나리오를 짜던 경종 1년의 이야기를 픽션으로 재구성했다.

‘신임사화’는 국악과 전통무용은 물론 현대적 음악과 춤까지 접목시켜 수준 높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넌버벌 퍼포먼스로 관광객은 물론 시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또한 외국인을 위한‘태권도 체험프로그램’도 화요일~일요일까지 매일 3회(11시, 13시, 15시) 진행한다.

경희궁 태령전 안마당에서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외국인 관광객과 주한외국인을 대상으로 ‘도복입기’, ‘기본동작’, ‘호신술’, ‘격파’ 등을 영어가 가능한 태권도 사범이 직접 지도한다.

작년 한해 113회 진행된 이 체험 프로그램에는 외국인 1,692명이 참여했는데, 이중 중국인이 803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인 559명, 일본인 150명 순이었다.

참여를 원할 경우에는 행사 홈페이지(www.taekwonseoul.org)를 통해 사전예약하면 된다.

서울시 이해우 관광진흥담당관은 “태권도는 전세계 188개국에 7천만명이 수련하고 있는 글로벌 문화 콘텐츠다. 태권도 문화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태권도 종주국 한국의 무도(武道)정신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겠다” 며 “태권도관광이 외국인의 새로운 관광트렌드 중 하나로 자리 잡도록 다양하고 업그레이드 된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경쟁력강화추진본부
관광진흥담당관 이해우
3707-9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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