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회, 국립국악원과 함께 ‘2010 초록음악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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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2010-05-04 13:58
서울--(뉴스와이어)--환경, 우리음악과 만나다.

환경실천연합회(International Environment Action Association(IEAA), 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국립국악원(원장 박일훈, www.gugak.go.kr)과 함께 ‘2010 초록음악회(Green Concert)’를 진행한다.

2003년을 시작으로 올 해로 8회째를 맞는 ‘초록음악회’는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전석 무료 공연으로 매 공연마다 2,0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한다. 올해는 오는 5월 16일(일) 오후4시, 공연을 시작으로 10월(6월 제외)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의 별맞이터에서 개최된다.

환실련은 ‘초록음악회’를 통해 극심한 가뭄과 식수난에 고통 받고 있는 지구촌 상황에 대해 알리고, 아프리카 전 대륙, 라오스 등의 동남아시아에서 진행 중인 우물, 수로시설 시공 활동의 관심과 동참을 시민들에게 호소할 계획이다. 더불어, 그동안 환실련에서 진행해 온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의 수상작(포스터, 회화, 사진 작품) 200여 작품들을 전시하여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감해 보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초록음악회는 가족들이 함께 우리음악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과 동시에 감성적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라는 기대를 밝혔다.

(사)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하여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파괴/오염행위 지도단속, 환경의식 계몽, 실천방안 홍보, 환경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과 더불어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하여 국제 NGO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환경실천연합회 개요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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