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 조기출하용 고품질 벼 품종 ‘금영’ 개발

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최근 추석 전 조기출하에 대한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고자 쌀알이 맑고 완전미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냉해에 강한조생종 ‘금영’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벼 품종 ‘금영’은 이삭 피는 시기가 남부중산간지에서 7월 29일로 오대벼 보다 하루 빠르고, 벼키는 오대벼와 같다. 적응지역은 남부중산간지, 북부평야지, 중산간지 동북부해안 1모작지에 맞으며, 쌀 수량은 10a당 553kg으로 높은 편이다.

또한 도열병에는 강하나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등에는 약하므로 적기에 방제를 실시해야 하며, 적기에 수확해야 쌀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다른 벼 품종과 마찬가지로 안전재배와 밥맛 향상을 위해 질소질 비료를 알맞게 주는 것이 좋다.

농촌진흥청 벼육종재배과 고재권 과장은 “남부중산간지 중심으로 수량성과 내냉성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금영’을 재배함으로써 중만생종 집중 출하에 따른 가격하락을 완화하고, 쌀 공급 물량 조절 및 중만생종 중심의 벼 재배에 따른 노동력과 작업기계의 분산효과를 거둘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da.go.kr

연락처

농촌진흥청 벼육종재배과
정진일 연구관
054-533-0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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