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1골 모바일 서명 캠페인 시작
이번 1골 캠페인은 전세계 이동통신 가입자 3천만명 이상의 모바일 서명을 목표로 하는 최대 규모의 모바일 캠페인이 될 전망이다. 2010 남아공 월드컵 기간 중 캠페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전세계 유명 축구선수 100여명이 서포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박지성 선수도 프랑스 지단(Zinedine Zidane), 이태리 델 피에로(Del Piero), 포루투갈 유제비오(Eusebio)등 선수들과 함께 캠페인 서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SK텔레콤의 1골 캠페인은 5월 7일부터 28일까지 22일간 진행될 예정으로 이 기간동안 SK텔레콤은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1골 캠페인 서명운동에 참여해 달라는 문자메세지를 보낼 예정이다. 캠페인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싶은 SK텔레콤의 이동전화 이용고객은 수신한 문자메세지에 답신하거나, #64625로 문자메세지를 보내 1골 캠페인에 대한 참여 의사를 전달하면 된다. 문자메세지 캠페인이 종료된 후에도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7월 31일까지 SK텔레콤의 모바일 사회공헌 포털 T-together(**1320+NATE, http://ttogether.tworld.co.kr)를 통해서도 계속 참여할 수 있다.
SK텔레콤 이동전화 이용고객의 1골 캠페인 서명운동 참여 결과는 FIFA와 GSMA를 통해 UN 밀레니엄개발목표 회의에 제출되어 각국 정부 대표단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 등 국제회의에 안건으로 제출, 각국 정부의 관심과 이행 노력을 촉구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의 1골 캠페인은 SK텔레콤이 해피스쿨, 행복한 학교 사업 등 국내 청소년 및 저소득층 아동 대상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진행해 온 공익활동의 범위를 전세계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2010 남아공 월드컵을 계기로 이동전화 이용고객에게 전세계 극빈 아동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SK텔레콤 정만원 대표이사는 “이번 1골 캠페인은 전세계22개 이동통신 사업자가 14억 5천만명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펼치는 전례없는 규모의 모바일 공익 캠페인으로, SK텔레콤의 앞선 ICT기술이 전지구적 공익을 위해 활용되는 좋은 예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SK텔레콤 개요
SK텔레콤은 국내 1위의 무선 통신 서비스회사이다. 유·무선 통신 인프라와 AI 및 ICT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망을 고도화해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구독·메타버스·Digital Infra 등 새로운 영역에서 혁신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연락처
SK텔레콤 홍보실 홍보2팀
진영주 매니저
02-6100-3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