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스페셜 ‘사강나래, 그 희망의 약속’ 방송

서울--(뉴스와이어)--KTV 한국정책방송(원장 손형기)은 녹색 성장의 동력이자 물 관리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초석이 되는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분석해 보는 KTV 스페셜 <사강나래, 그 희망의 약속>을 제작, 방송(5월7일, 금요일 15시 20분)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대한민국 희망의 물길을 되살리는 4대강 살리기 사업 현장을 밀착 취재해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이슈를 자세히 알아본다. 한강에서는 이보포 현장을 찾아가 도시 경관을 살리는 보의 디자인을 살펴보고, 홍수를 통제하는 가동보의 원리, 4대강 살리기 사업에 접목되어 사용되는 IT기술도 소개한다. 금강에서는 부여보를 찾아가 생태의 강을 위한 노력을 조명하고, 군산 철새 전망대에서 철새 도래지 금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낸다. 영산강에서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하나인 어도 설치, 방류 등 강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어민들을 위한 노력을 살펴본다.

오탁방지막 2중설치, 오일펜스 설치 등에도 불구하고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논란이 되고 있는 낙동강의 수질 상태를 낙동강 유역 환경청 연구원들과 함께 알아보고, 이화여자대학교 박석순 교수, 전문가 등을 통해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필요성 등을 들어본다.

한반도를 신명나게 휘돌아 흘렀던 4대강. 그 푸른 물길을 되살리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은 국토재창조이자 녹색성장을 위한 동력이다. 또한 40조원의 경제 효과를 창출하며 지역 경제 성장의 견인차가 될 것으로 보인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효과, 시사점을 분석해 보며,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비전을 확인하는 은 5월7일 금요일 오후 15시20분에 KTV를 통해 만나실 수 있다.

한국정책방송KTV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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