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와인으로 감사의 마음 전해요”
시아버지·시어머니 선물(5월 8일)
‘하늘 위의 하늘’이란 뜻을 지닌 ‘깔리떼라 세니트’는 시아버지·시어머니께 존경을 표하는 선물로 좋다. 풀 바디의 힘있는 와인으로, 진한 향신료 향과 부드럽고 입안을 가득 채우는 바닐라, 계피, 그리고 코코아 향이 풍부한 검은 과일 향에 더해져 깊이 있고 복잡한 향을 느끼게 해주며 길고 뚜렷한 끝 맛을 지니고 있다.
부드러움과 온화함이 느껴지는 ‘루 뒤몽 뫼르소’는 부모님의 자애로움을 표현하는 와인으로 제격이다. ‘루 뒤몽 뫼르소’는 유명 와인 만화 ‘신의 물방울’에 소개 된 프리미엄 와인으로 부르고뉴 최초의 동양인 와인 메이커 한국인 ‘박재화’ 사장이 만들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국내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장인어른·장모님 선물
‘루 뒤몽 쥬브레 샹베르탱’은 강인함을 상징하는 와인으로 장인어른·장모님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드리기 좋은 와인이다. 부르고뉴 피노누아의 기품이 느껴지는 와인으로 섬세함과 강건함을 동시에 갖고 있으며, 카시스, 미네랄, 오크향 등의 아로마와 잔향이 부모님의 기품을 깊이 있게 표현한다.
‘장 마크 브로카, 샤블리’는 부르고뉴 대표 화이트 와인으로 부모님께 감사를 표현하는 와인으로 좋다. 초록색 색조를 띈 옅은 노란색 와인으로 생생한 미네랄 향을 지녔으며 포도향과 청사과향의 환상적인 조화가 인상적이다. 갈증을 해소해주는 청량제 역할을 하는 발랄하고 산뜻한 와인으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스승의 날(5월 15일)
스페인 왕실이 선택한 명품 와인 ‘마르께스 드 리스칼 리제르바’는 15년 이상 된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를 이용해 생산하는 품격을 지닌 와인으로 스승의 가르침에 대한 깊은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는 데 적격인 와인이다. 2년간의 오크통 숙성과정을 거쳐 탄생된 훌륭한 탄닌과 구조를 가진 ‘마르께스 드 리스칼 리제르바’는 짙은 붉은색의 열대과일, 건포도, 감초향의 아로마와 잘 익은 체리, 바닐라, 계피, 시가, 약간의 스위트 함이 매력적이다.
‘성공을 부르는 와인’으로 알려진 ‘발디비에소’는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며 스승의 성공을 기원하는 와인으로 안성맞춤이다. ‘발디비에소 싱글빈야드 메를로’는 밝은 비올렛 레드의 색과 기분 좋은 오크향이 가득한 붉은 과일향, 자두 향 등 풍부한 와인 고유의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순한 맛을 가지고 있어 마시기에 부담이 없다.
부부의 날 (5월 21일)
캘리포니아산 ‘미라수 피노누아’는 딸기, 석류, 체리향에 이어지는 장미와 약간의 스파이스함이 느껴지는 ‘쿨’한 와인으로 부부끼리 서로 대화하며 편안히 마시기에 좋다. 선선한 기후의 몬트레이 지역에서 재배된 피노누아의 잘 익은 과일의 향미가 오크 숙성에서 나오는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구조감과 조화를 이루어 은은하면서도 내면의 강인함이 느껴지는 와인이다. 미국 피노누아 판매 1위 브랜드로 LPGA 와인으로도 불릴 만큼 그 품질과 대중성을 인정받고 있다.
‘바롱 드 레스탁’은 프랑스 내 보르도 AOC 와인 중 판매 1위 브랜드 와인으로 명성과 품질이 뛰어난 와인이다. ‘바롱 드 레스탁 보르도 레드’는 짙은 적벽돌색을 띠는 섬세한 컬러와 미국산 오크통에서 6개월 이상 숙성시켜 풍부한 오크 바닐라향이 눈과 입을 모두 충족시킨다. 부드럽고 균형 잡힌 타닌과 알코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바롱 드 레스탁’은 부부간의 사랑을 더욱 돈독히 만드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해줄 것이다.
수석무역 김석우 와인마케팅팀장은 “어버이날·스승의 날·부부의 날은 서로간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는 날이니 만큼 각 기념일에 맞는 의미를 지닌 와인 선물로 보다 풍성한 가정의 달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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