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데이, 육아 서비스 개편과 동시에 육아관련 리서치 실시…육아 정보 ‘인테넷에서 얻는다’ 54%
이지데이 육아 홈 이미지
또한, 육아 개편 컨텐츠에는 임신주수별, 아기 개월별 맞춤 컨텐츠를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각 컨텐츠는 전문가 상담실, 마니아 칼럼, 매거진 등을 이용해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이번 육아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지식맘 서비스’로 임신출산, 계획임신, 육아, 놀이 교육, 등에 대해서 똑똑한 엄마들의 질문과 답변으로 이루어지는 서비스로 여성이면 누구나 동감할 수 있는 임신과 육아에 대해서 다양한 궁금증과 지식 등을 공유할 수 있다.
이번 육아 컨텐츠 개편에서는 신생아 목욕시키기, 수유하기, 베이비 마사지, 임신 요가 등의 동영상 컨텐츠를 신규 오픈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월령 단계별 이유/유아식 레시피 서비스를 신규 오픈하여 육아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이번 육아개편을 진행한 기획2팀 정수인 팀장은 “임신과 육아는 사회적으로 함께 나누어 가져야 할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하면서 이번 개편을 진행했다.”며 “이지데이는 육아 개편을 통해서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가 공유되며,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네티즌들에게 좋은 서비스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육아 개편과 발맞추어 실시한 육아에 대한 네티즌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여성 네티즌 1,485명이 참여한 가운데 54%(806명)의 여성 네티즌이 육아 정보를 ‘인터넷’에서 얻는 다고 답했다. ‘주변지인’은 26%, ‘도서/전문서적’은 14%, ‘대중매체’2%, ‘기타’ 2%였다.
여성 네티즌이 자주 찾는 육아정보는 ‘교육정보’가 43%로 가장 높았으며, ‘발육정보’ 24%, ‘이유식정보’ 13%, ‘의료정보’ 9%, ‘기타’ 8%였다. 육아에서 가장 많이 지춛 되는 항목도 ‘교육비’로 38%의 네티즌이 의견을 내었으며, ‘기저귀값’은 24%, ‘분유값’ 22%, ‘병원비’9%, ‘기타’ 5%였다. 육아에서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경제적인 문제’가 60%로 가장 높았다.
여성네티즌들은 남편의 육아 참여도에 대해서 만족하거나 보통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70%로 나타났으며, 남편이 ‘기저귀도 갈고 목욕도 시켜준다’라고 말한 네티즌이 42%였다. 맞벌이를 할 때 육아는 35%의 네티즌이 ‘친정 어머니’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디 rnrdnjsdk를 쓰는 네티즌은 “저는 맞벌이라 주말만 키웠지만 혼자서 육아를 하기엔 너무 힘든 것 같아요.”라며,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서로 믿고 의지하면 건강한 육아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는 말을 남겼다.
이번 설문은 4월 15일부터 4월 21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여성 네티즌1,485명이 참여 했고, 20대(21%/313명), 30대(53%/792명). 40대(20%/297명)의 비율로 나타났으며, 기혼여성 80%(1,185명), 미혼여성(20%/300명)으로 참여 했다.
이지데이 개요
여성 포털 이지데이(www.ezday.co.kr)는 2002년 7월 개인정보관리&그룹웨어 사이트로 출범, 2003년 온라인 가계부 서비스를 시작으로 여성, 가계부, 쇼핑, 바탕화면, 다이어리, 좋은글, 꿈해몽, 엔조이, 음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보포털이며, 현재 400만 회원과 일 페이지뷰 600만을 기록하는 여성 포털 1위 사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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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31일 1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