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옛길 구축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대전--(뉴스와이어)--옛길을 걸으며 그 길에 대한 역사와 전설 등을 알 수 있는 “충남 옛길 구축사업”의 첫 단계 결과가 보여졌다.

충남도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충남 옛길 스토리텔링 및 GIS(지리정보시스템) 개발을 통한 문화디자인 어메니티 구축을 위한‘충남옛길 구축사업 중간보고회’를 6일 오후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는 옛길의 다양한 문화 원형과 스토리텔링을 연계해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려는 것으로 충남의 고유 정서인 “느림의 미학”과 “그리움·사랑의 길”을 의미하는 忠南戀街(충남연가)로 자리매김시켜 충남 옛길을 고유 브랜드화 하려는 사업이다.

이에 도는 지난 3월 忠南戀街(충남연가)로 이름 붙여진 3개의 옛길로 태안바닷길(생태), 백제길(역사), 고성가도(역사)를 선정한 바 있다.

이날 보고회에선 타 지역에서 추진하였던 트레킹 코스 위주의 길 개발과는 달리 충남 옛길의 문화 원형 수집 및 스토리텔링 자료를 바탕으로 ▲동화책 및 옛길 안내서(맵북) 제작 ▲옛길 3차원 가상영상(VR) 콘텐츠 및 캐릭터 개발 ▲공공문화 디자인 개발로서 안내표지 가이드라인 캐릭터, 문화상품개발 등을 선보였다.

앞으로 도는 해당 옛길과 관련된 인터넷 길 테마파크 구축, 미니 리플레잉게임(RPG) 개발, 옛길 관광 아카이브 DB구축과 게임콘텐츠를 개발하고 UCC와 연계, 모바일 연동의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직접 와서 보고 체험하고 싶은 忠南戀街(충남연가)로 적극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그 동안 금년 1월부터 4월초까지 실무팀을 구성·운영하여 현장점검을 통한 탐방로 체크 및 문화원형 및 스토리텔링 자료수집 등 도민 가슴에 와 닿는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왔다.

도 관계자는 “충남 옛길의 고유 브랜드화와 관광자원 활성화를 통해 문화디자인 어메니티를 구축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시·군 자체로 추진하고 있는 옛길사업 등과도 연계해 공공디자인 개발 및 캐릭터, 로고 등을 함께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협력 방안도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 사업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의 2009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7월부터 2012년 4월까지(33개월)의 장기간에 걸쳐 3단계로 진행되며, 사업비는 총 11억원(국비 8, 도비 3억)이 투입된다.

이날 보고회 전, 동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문화산업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진흥원과 13개 시·군(계룡·금산·당진제외)과의 업무협약 체결식이 소회의실에서 있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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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청 문화산업과 문화산업담당
신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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