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차세대 VM레디 스위치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선도 업체인 블레이드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스 코리아(지사장 김기태, www.bladenetwork.com, 이하 블레이드)는 이더넷 스위치 역할을 하는 자사의 VM레디(VMready)가 확장된 데이터센터 네트워크에 있는 수천 개의 가상화 장비를 다룰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VM레디에 탑재되어 있는 N모션(NMotion) 성능은 업계 최초로서, VM 모빌리티 솔루션은 모든 vSphere 라이선스 단계에서 VM 마이그레이션 출현을 감지하며, 등록된 패킷 태깅 없이도 물리적 스위치 역할을 수행한다.

새로이 출시된 VM레디 이더넷 스위치는 가상화 스위치에 분산된 VM웨어 v네트워크(vNetwork)를 관리하기 위해 VM웨어 v센터(vCenter) 서버와 연동하여 물리적인 네트워크 정책 및 프로파일에 VM을 연결한다. 또한 VM레디는 확장성 및 벤더 록인(vendor lock-in), 대체 가상화 스위치, 인프라 중단 구매 필요성 등의 이슈를 어드레스한다.

뿐만 아니라 VM레디는 데이터센터에서 마이그레이션 하는 것처럼 보안, 성능, 액세스 정책을 자동으로 보호해준다. L2 터널링과 블레이드하모니 매니저 5.0(BLADEHarmony Manager 5.0)의 사용으로 VM레디는 VM으로 하여금 10만개 이상의 VM으로 구성된 L2에서 데이터센터 사이를 마이그레이션 하도록 해준다.

최근 블레이드와 주니퍼 네트웍스(Juniper Networks)는 VM레디의 VM 마이그레이션 성능을 입증했으며, 이와 관련된 네트워크 정책을 블레이드 랙스위치(RackSwitch) G8124와 안전한 주니퍼 핵심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데이터센터에서 자동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여 낮은 서비스 지연을 구현한다.

블레이드는 또한 업계 최초의 통합형 진보된 이더넷(Converged Enhanced Ethernet, 이하 CEE) 탑-오브-랙 스위치를 발표했다. 새로이 출시된 랙스위치 G8124는 블레이드OS 6.3과 새로운 CEE를 포함하고 있으며, 추가비용 없이 고성능 IP 스토리지 및 FCoE(Fibre Channel over Ethernet)을 구현한다.

블레이드 코리아의 김기태 지사장은 “2010년은 기업들이 방대한 가상화를 대비하기 위해 데이터센터를 개조하는 VM-인지 네트워크의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네트워킹 벤더들은 가상화 요구에 따라 데이터센터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블레이드는 자사 특유의 개방된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서버의 소모, 네트워크 성능의 지연, 그리고 VM웨어 환경에서만 작동하고, 기존 VM웨어 환경에 대한 불필요한 점검을 필요로 하는 등록된 패킷 태깅을 요구하지 않는다. “고 밝혔다.

한편 VM웨어의 파락 파텔(Parag Patel) 얼라이언스 부사장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 기반한 고객들은 가상화가 최적화된 네트워킹 솔루션에 의존한다.”라며 “VM레디와 VM웨어의 v센터 서버의 통합은 고객들이 VM웨어 vSphere vSwitches 및 물리적인 VM레디 스위치에 대한 가상화 장비의 네트워크 설정을 구성할 수 있게 해주어 네트워크 보안과 QoS, 적절한 설정을 보장하여 효율성, 성능, 신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했다.

VM레디

VM레디는 블레이드OS의 VM–인지 확장 제품으로서 네트워크가 가상화 장비를 인지하도록 하며, 포트가 물리적인 포트 보다는 가상에서 설정되고 관리되도록 해준다. 이는 관리를 간소화 하고, 애플리케이션 CPU 사이클을 절약할 수 있다.

VM레디는 N모션(NMotion)과 함께 실시간 VM 마이그레이션 할 때 마다 네트워크 정책 분산을 관리한다. N모션은 VM 규명하고, 이동을 감지 및 추적하여 기본적인 서비스를 유지하도록 할 뿐 아니라, ACLs, QoS, VLAN 멤버십과 같은 네트워크 특성을 유지하도록 해준다.

VM레디는 VM웨어의 vSphere, 마이크로소프트의 하이퍼-V, 시트릭스의 젠서버, 리눅스의 KVM 및 오라클의 VM을 비롯한 유명한 가상화 기술과 운영된다. VM레디는 VEPA(Virtual Ethernet Port Aggregator)과 VEB(Virtual Edge Bridging)를 위한 802.1Qbg, 802.1Qbh 등과 같은 최신 IEEE 표준을 지원한다.

블레이드의 VM레디 및 블레이드하모니 매니저, 블레이드OS는 블레이드의 통합 패브릭 아키텍처(Unified Fabric Architecture, 이하 UFA)의 핵심 요소이다. UFA는 신속하고, 가상화된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플랫폼으로서 고객들이 최상의 서버 및 스토리지, 하이퍼바이저, 핵심 네트워킹 시스템을 엮을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UFA는 물리적인 가상화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의 비용과 복잡성을 대폭 줄여주는 “래코노믹스”(Rackonomics)를 구현한다.

제품 안내

블레이드의 VM레디는 IBM 블레이드센터의 1/10Gb 이더넷 스위치 모듈과 가상화 패브릭 10G 스위치 및 HP 블레이드시스템의 HP 1:10Gb 이더넷 BL-c 스위치, 블레이드 랙스위치 G8000과 G8124 탑-오브-랙 스위치를 위한 블레이드OS와 함께 구입이 가능하다. 블레이드의 10Gb 이더넷 스위치 제품은 고성능 IP 스토리지 및 FCoE에 대한 CEE를 포함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bladenetwork.net/vmready에서 얻을 수 있으며, 블레이드하모니 매니저 5.0의 무료 체험 버전은 5월부터 http://www.bladenetwork.net/bhm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블레이드네트워크테크놀로지스 개요
블레이드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스는 블레이드 서버와 스케일아웃 서버 및 스토리지 랙을 위한 기가비트 및 10G 이더넷 네트워크 인프라 솔루션 업계 선두 공급 업체이다. 블레이드의 “Virtual, Cooler, Easier”을 기반으로 래코노믹스를 실현을 위한 새로운 랙스위치는 데이터 센터 확장에서부터 비용절감까지 혁신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블레이드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스는 26개 산업 부문에 걸쳐 포춘 500대 기업의 절반 이상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4백만 스위치 포트 이상을 의미하는 170,000개 이상의 네트워크 스위치를 공급해왔다. 더 자세한 정보는 회사의 웹사이트인 www.bladenetwork.net을 방문하면 얻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bladenetwork.net

연락처

블레이드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김학렬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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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대행사 샤우트 코리아
홍승재 부장, 이진희 대리
02-6250-9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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