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한국 VS 에콰도르 대표팀 출정경기 타이틀 스폰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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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코스피 017940
2010-05-06 10:28
서울--(뉴스와이어)--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사인 LPG 전문기업 E1(대표이사 구자용, www.e1.co.kr)은 오는 5월 16일 저녁 7시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최종평가전인 한국과 에콰도르 전의 친선경기 타이틀 스폰서 자격을 획득 했다고 밝혔다.

제10차 ‘E1 Match’인 ‘주식회사 E1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한국 對 에콰도르 친선경기’는 내달 6월 11일에 있을 남아공월드컵을 앞두고 축구 국가대표팀이 해외 원정에 나서기 전 개최되는 국내에서의 최종평가전이자 출정식을 겸한 경기로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콰도르는 이번 남아공 월드컵 최종 엔트리 선발에서는 제외됐지만 선수들 간의 유기적인 움직임과 끈끈한 수비력으로 지난 독일 월드컵 16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달성, 월드컵 무대에서의 대비한 대표팀의 마지막 전력 점검의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1 매치는 2005년부터 축구대표팀의 후원사로 참여한 주식회사E1이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경기에 대한 명칭으로 현재까지 국내에서 총 10경기가 치러졌으며 7승 3무의 전적으로 이번 에콰도르 전에서도 E1이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하면 패배는 없다는 ‘E1매치 불패신화’를 이어 갈지가 또 다른 관심거리다.. 이를 기념하여 E1은 국가대표팀에 대한 응원메시지를 남기면 추첨하여 에콰도르전의 티켓과 도시락 등 응원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최종평가전이 열리는 경기장 외부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하여 축구대표팀에 대한 전국민적인 응원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2005년부터 에너지 업계를 대표하여 꾸준히 축구대표팀 공식후원 사로 참여하고 있는 E1은 ‘월드컵을 앞둔 최종 평가전인 만큼 축구대표팀이 선전해주길 바라며 국민들 또한 하나가 되어 다시 한번 뜨거운 응원의 열기를 보여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이 같은 스포츠 마케팅의 지속적인 전개를 통해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기업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축구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e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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