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지난해 에너지용 품종으로 개발해 특허출원한 ‘거대억새 1호’에 대한 출원 중 특허실시 계약을 (주)대저건설 및 (재)드림파크문화재단과 5월 7일(금)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체결한다.

이번 특허실시 계약으로 농촌진흥청에서는 환경부 산하 낙동강유역환경청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거대억새 1호’ 묘를 각각 6,000주와 1,000주를 분양 각각 6,000㎡, 1,000㎡에 시험 식재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은 키가 4m가 넘고 마른줄기 수량도 30톤/㏊ 이상 수확 가능한 바이오에너지용 ‘거대억새 1호’와 억새를 신속히 증식시킬 수 있는 ‘억새 대량증식기술’을 개발해 2009년에 특허출원한 바 있다.

농촌진흥청은 4대강 수계 수변생태벨트에 탄소 흡수 및 에너지원으로 활용 가능한 바이오매스 작물 재배단지 조성사업을 추진 중인 환경부와 지속적으로 에너지 작물을 개발 협력을 진행 중이다.

올해에 두 기관이 긴밀한 협의를 거친 후에 4대강 수변구역에 ‘거대억새 1호’를 시험재배하기 위해 ‘에너지작물 식재사업’을 발주해 이번에 특허실시 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또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는 200만평이 넘는 쓰레기매립예정지의 활용을 위한 후보작물로 거대억새1호의 가치를 인정, 매립예정지에 억새를 시험식재하기로 결정해 이번 특허 실시계약에 같이 참여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전혜경 원장은 “향후 거대억새의 재배면적이 확대되어 대량 생산하면 난방, 전기 및 수송용 에너지 등 다양한 에너지원으로 활용되어 우리나라 에너지안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da.go.kr

연락처

농촌진흥청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
서세정 소장
061-450-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