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한국산업단지공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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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6 14:07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군산지사(지사장 편규현)는 5월 6일(목) 오전 11시 30분 군산대학교 대학본부 제1소회의실에서 협약을 맺고 지역산업체에 대한 경영 및 기술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공동협력체제를 유지하고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군산대학교와 산업단지공단이 가족협력체로서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업무적 활동을 공유함으로써 지역산업체에 대한 지원활동을 극대화할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 산업별 클러스터 추진 등 공공사업 추진 ▲ 신규 진출사업 지원 ▲ 각종 정보 및 자료협조 ▲ 창업보육에 관한 상호간 협력업무 ▲ 산업체 맞춤 교육, 주문식 교육 등 산학협력교육 지원 ▲ 신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학술회의 공동개최 ▲ 기타 상호간 공동발전과 우호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사항들에 대해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군산대학교와 한국산업단지 군산지사는 지난 4월에도 공동작업을 통해 조선해양미니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조선해양관련 우수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많은 성과를 도출하였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서도 양 기관이 더욱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며 지역경제 및 산업구조에 대한 사회적 지원활동을 활발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