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인삼특작부, 독거노인 위한 의미있는 행사 마련
어린이날 기념행사로 지난 4일 음성군 소재 대장초등학교 1~4학년초등학생, 선생님, 학부형 등 100여명을 초청해 기능성 연구시스템, 각종 기기 작동법 등을 체험시키고 연구현장과 성과물을 견학하도록 했다.
농진청은 조직선진화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왔으며 미래 고객인 농촌의 어린 학생들이 장래희망을 크게 가질 수 있도록, 첨단 바이오생명공학 연구자로서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날 대장초등학교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학년별 과학교과서와 연계해 각종 연구기자재, 실험방법, 약초 종자와 재배법, 천연물 연구, 세포실험, 동물실험 등 각종 연구과정의 체험과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다.
또한, 어버이날 행사 일환으로는 5월 7일 충북 음성의 홍복양로원을 방문해 무의탁 독거노인 40명을 모시고 한방 건강상담과 침 시술, 그리고 인삼약초요리로 노인들의 건강을 돌봐주는 한방체험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인삼특작부 직원들은 2008년부터 음성군 생극면에 위치한 무의탁 독거노인 요양시설인 홍복양로원과 자매결연을 하여 주말을 이용해 주변시설을 보수하고 목욕서비스, 대화나누기, 안마 등 노인들을 위한 사랑 나눔을 확대 실천해 오고 있다.
농진청 인삼특작부 박철웅 부장은 “이번 무의탁 노인요양시설 방문행사는 외롭고 소외된 노인들에게 좀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전하며, “젊은 연구원들과 모든 직원들이 연로하신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이해하고 존중하며, 소통을 통해 효심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창의적 과학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 초등학교 견학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함으로써 한국인의 노벨과학상 수상이 실현되는 그 날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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