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ASEM ‘중소기업 녹색협력센터’ 설치

대전--(뉴스와이어)--우리나라가 ASEM 회원국들의 중소기업 녹색성장을 촉진하고 지원하는 중심국으로 부상한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서울 COEX에서 ASEM 공식사업으로 열린 ‘2010 녹색성장과 중소기업 포럼’을 통해 한국에 ‘중소기업 녹색협력센터’를 설치·운영하는데 회원국들이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의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양수길 국가경영전략연구원장 등 ASEM 회원국 대표들은 이날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공동선언문을 공식 발표하였다.

우리나라에 설치될 ‘중소기업 녹색협력센터’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중소기업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중소기업이 녹색성장분야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충분히 이용토록 하고, 각국의 환경정책 및 규제정보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하며, 녹색인증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비용부담 완화를 추진하고, 선진국의 기술이전 등 국제협력을 통한 개도국의 중소기업 환경개선 등을 위한 국제협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이를 위해 조만간 국내 녹색전문가로 구성된 추진단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동 센터 설립방안을 ASEM 회원국의 고위정책관리자가 참여하는 SOM 회의(‘2010.7~8월)를 거쳐 2010.10월 예정되어 있는 제8차 아셈정상회의(벨기에 브랏셀) 의제에 적극 반영키로 하였다.

중소기업청은 또 이번 포럼 기간 중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와 양국 중소기업의 녹색산업 촉진을 위한 무역·투자 등 업무협력 협정(MOU)을 체결하고, 녹색성장산업 관련 정책·정보 교환과 시범사업 추진, 인큐베이터 및 공동벤처와 같은 인프라 구축 등의 과제를 위한 협력에 합의했다.

이를 위해 양국은 금년중 1차 회의를 개최하고, 공동실무위원회를 구성하여, 양국 중소기업 및 녹색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ASEM 회원국 등 총 47개국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흘간 열린 ‘2010 녹색성장과 중소기업 포럼’은 8일 공식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할 예정이다.

“녹색성장이 중소기업에 주는 기회와 도전, 아시아-유럽의 협력”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독일, 스웨덴 등 9개국의 녹색정책 발표에 이어, 녹색산업과 우수사례 소개 등 세션별로 모두 39명의 전문가 주제발표 및 열띤 토론이 있었다.

5개의 세션 운영결과 참여한 연사 모두 녹색성장에서 중소기업의 역할을 확대할 필요가 있으며, 대기업과의 협력 및 정부의 R&D지원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의 글로벌 녹색비즈니스 진출 모색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mss.go.kr/site/smba/main.do

연락처

중소기업청 기술정책과
과장 이상훈
042-481-443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