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남도 산림문화 전시·체험행사 개최
저마다 특이한 형태를 지니고 있는 해송, 단풍, 소사, 모과나무 등의 분재는 각각이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매발톱꽃, 은방울꽃, 진황정, 돌단풍, 세뿔석위 등의 야생화는 하찮은 들꽃이라도 화분에 옮겨 그 관상가치를 높여주면 좋은 예술작품이 될 수 있다는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식물소재를 이용해 제작한 압화액자와 소품들, 자연생태를 관찰해 종이에 섬세하게 옮겨놓은 세밀화, 산림조합중앙회에서 매년 공모전을 개최해 입상한 생태사진작품 등은 전시회 분위기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식물, 나비, 곤충, 새 등의 자연을 옮겨놓은 생태세밀화는 사진으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자연을 볼 수 있으며 산과 하천 등의 자연을 옮겨놓은 듯한 풍경압화액자를 비롯해 찻상, 스탠드, 티슈케이스 등의 압화소품들 그리고 단순한 웨딩포토에 압화를 추가해 제작한 웨딩포토압화액자는 생활용품에 식물자원을 이용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창의성의 무한함을 보여준다.
박화식 전남산림자원연구소장은 “답답한 도시에서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직접 숲을 찾지 않고도 실내공간에 화분이나 사진, 그림 등을 통해 경험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전시회를 기획했다”며 “특히 식물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상품개발 등을 통해 주변 흔한 식물들도 잘만 이용하면 소득창출의 좋은 소재거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해 식물자원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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