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새마을리더 해외 봉사단 최종 선발
최종 선발된 봉사단원은 지난 3.18일 공고이후 3.29~4. 9일까지 온라인과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지원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180명을 접수받아 서류전형, 면접, 신체검사 등을 통해 선발된 새마을 기수들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최종 합격된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원은 치열한 경쟁에서 선발된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로서 학력이나 경력 등이 다양하다. 봉사단원 30명중에는 남자 17명, 여자 13명으로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 18명, 30대 3명, 40대 1명 그리고 50~60대의 장년층도 8명이나 된다.
특히, 봉사단원중에는 독일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61세의 여성 새마을리더를 비롯하여 육군 중대장, 기업의 CEO, 30년 경력의 목수, 건축 공무원, UN산하 개발도상국가의 어린이 구호사업에 참여한 유니세프 봉사단원, 초등학교 환경교사, 영농기술을 보급하여 아프리카 기아를 해결하겠다고 발 벗고 나선 농업에 종사하는 현직 새마을지도자, 지역대학의 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새마을리더들이 아프리카에 경북 새마을운동을 전수하기 위해 동참했다.
이번에 선발된 새마을리더 봉사단(30명)은 팀별 6명(팀장 1, 부팀장 1, 팀원 4)씩 5개의 팀으로 이루어지며 각 팀별로 팀장은 리더로서 자질을 갖춘 자, 부팀장은 어학(영어)에 능통한 자 그리고 젊은 새마을의 기수가 팀원으로 각각 구성된다.
5.24~6.24(1개월) KOICA(한국국제협력단)에서 해외봉사단원에 대한 소양교육과 현지어 교육을 받은 후 6.28~7.23 (1개월) 경상북도 새마을아카데미에서 파견 대상국가의 지도자들과 함께 새마을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오는 7월 28일경 아프리카 현지로 파견된다.
현지 파견후 KOICA(한국국제협력단)의 아프리카 사무국에서 실시하는 현지적응훈련 1개월의 과정을 거친 후에 현지에 정착하여 새마을운동을 보급하게 된다.
봉사단원들이 파견될 현지 마을은 지난 4월초 경상북도와 KOICA(한국국제협력단) 그리고 경운대학교 새마을 아카데미의 관계자들이 현지답사를 통해 선정된탄자니아 2개 마을(잔지바르 키보콰마을, 모르고르주 팡가웨마을), 에티오피아 2개 마을(데야데베소, 불차나마을), 르완다 1개마을(키갈르마 마을)이다. 이들 마을은 5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농촌마을로 새마을사업을 펼치기에 적합하고, 특히 현지 정부와 마을지도자, 지역주민 등이 새마을운동 보급을 강력히 희망하는 지역이다.
봉사단원에 대한 새마을전문 교육(6.28~7.23)은 봉사단 파견대상 국가(탄자니아, 에티오피아, 르완다)의 지도자를 대상 마을별 4명씩, 5개 마을 20명(탄자니아 8명, 에티오피아 8명, 르완다 4명)을 초청하여 경운대학교 새마을 아카데미에서 봉사단원과 함께 합동으로 새마을 교육을 실시하고, 아프리카 현지에서 수행하게 될 실행 프로젝트를 공동 참여 “경북형 새마을운동 전수 모델”을 개발, 보급할 계획이다.
새마을리더 봉사단은 현지에 파견되어 가난을 운명으로 받아들이는 아프리카에 “하면된다”, “할 수 있다” 는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고 새마을조직을 육성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어 의식개혁을 통한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각 마을별로 식수 및 용수개발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가축분양 등 소득증대사업, 에이즈 및 풍토병 예방을 위한 보건위생분야 등 현지에서 요청한 분야에 대하여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김관용 도지사는 ‘2010 경상북도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파견 사업은 경북도와 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협력 공동으로 추진하는 ODA(공적개발원조)사업으로 경북 새마을운동을 선진국과 차별화된 “한국형 원조사업”의 모델로 정립 세계 속에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새마을 종주도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2011년에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협력을 더욱 강화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 파견 인원을 대폭 확대하고 지역기업, 대학과 연계 지역의 청년 실업해소를 위해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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