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행자 우선도시 조성 가이드라인 제시
※ 이면도로 교통사고 발생률 : 지역별교통사고통계(2008년 기준)에 따르면 서울시 주택가 13m 미만 도로에서 발생한 보행자 교통사고는 전체 교통사고(41,702건)의 약 66%(27,667건)임.(2009년 도로교통공단 발표)
서울시 주택가 이면도로의 경우 거주자 우선주차구획의 설치와 불법 주·정차 및 과속차량, 도로상 물건적치 등으로 사람이 차량과 물건을 피하여 도로중앙으로 보행하고 있는 등 항상 생명을 담보로 한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고, 이면도로의 합리적인 조성원칙과 기준부재로 주차장 부족, 불법주차, 안전사고, 취약한 방범 등 지속적인 문제점의 노출로 거주환경이 악화되어 지역을 떠나거나 재개발 압력이 높아 저밀도 단독주택지역이 주거지로서의 매력을 잃어가면서 소위 말하는 나홀로 아파트 등 비정상적인 형태의 공동주택지로 변하고 있는 실정이다.
해외 선진사례를 살펴보면 생활가로를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조성하여 보행자를 보호하고 있는데 네델란드의 경우 생활의 터라는 의미를 가진 본엘프시스템(WOONERF)이 유럽전역에 확산되어 있고, 독일의 교통억제책, 미국, 캐나다, 덴마크 등은 조용한 도시개념의 트래픽쾀(Traffic Calming), 일본의 경우 자동차교통을 억제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 창조개념의 커뮤니티도로, 영국은 주거지 가로의 ‘사회적 기능’ 회복을 위한 홈존(Home Zone) 프로그램 등으로 생활가로를 조성하고 있어 도시재생사업의 모델이 되고 있다.
주요연구 내용으로는,
○ 이면도로 실태조사 및 분석, 국내·외 우수사례 조사
○ 보행자 우선도시 조성 관련 제약요인 및 제도상 문제점 검토
○ 보행자 우선도시 시범지역 선정 및 효율적인 도시관리방안 제시
○ 도로교통법 및 서울시 조례개정 방안 제시 등이며,
저층 주택지 이면도로의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과거 대규모 개발사업을 통해 비교적 토지구획이 잘된 지역, 건물노후도가 높지 않아 재개발, 재건축 요구가 낮은 지역 또는 사업추진시 주민동의율 및 자치구의 의지가 높은 지역을 시범대상지로 선정하여, 보행자 우선도시 조성 가이드라인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주택가 이면도로 지역에 대한 한국형 도시관리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며,
이를 위하여 서울시는 자체 연구용역팀을 구성하고, 금년 10월경 주택가 이면지역 보행환경 개선에 따른 고품격 보행자 우선도시 연구결과를 제시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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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시 도시계획국 도시관리과
도시관리과장 진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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