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베이스, 일본 ESEC 임베디드 전문 전시회 참가

뉴스 제공
시스템베이스
2010-05-10 09:44
서울--(뉴스와이어)--시리얼통신 관련 임베디드 모듈 및 반도체 전문회사 시스템베이스(대표 김명현, www.sysbas.com)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ESEC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ESEC전시회에서 시스템베이스는 일본 디바이스 드라이버스(Device Drivers Limited./www.devdrv.co.jp)사와 공동으로 출전하여 일본 및 전 세계 바이어를 대상으로 Eddy(이하 에디라 함)인지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시스템베이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스템베이스 주력 제품인 에디와 DK(Development Kit), 인터페이스 및 각종 유틸리티 소프트웨어의 편의성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에디 응용제품을 전시하여 고객이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갖도록 할 예정이며, Eddy-CPU를 중심으로 각종 어플리케이션보드와 완벽한 엔지니어링 리소스를 제공뿐만 아니라 OEM공급 및 엔지니어링도 판매하는 회사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에디 신제품인 Eddy-S4M v2.1과 Eddy-S4M-DK v2.1을 적극 홍보하고, 에디가 갖고 있는 어플리케이션과 레몬아이디이(LemonIDE)동영상 시연을 통해 폭넓은 활용성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일본 ESEC 전시회는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것으로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에 걸쳐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며, 지난 2009년에는 전세계에 걸쳐 608개 업체가 참여하고 118, 876명의 관람객이 참관한 대표적인 임베디드 전문 전시회이다.

시스템베이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존 일본 고객사와의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기존 고객 이외의 신규 고객을 확보하여 일본 및 전 세계에서의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스템베이스 김명현 대표는 “이번 일본 ESEC전시회는 기존 일본지역 협력업체와의 유대관계 강화는 물론 신규고객 발굴의 장이 될 것이다” 라며, “세계 최고의 시리얼통신 전문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스템베이스 개요
시스템베이스는 1987년 설립 이후, 시리얼통신을 주축으로 혁신적이고 편리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시리얼 통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시스템베이스 제품은 각 시리얼 통신 분야에서 확고한 선두 지위를 확보하며 국내 최고의 시리얼통신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시스템베이스는 시리얼 통신 핵심 기술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시리얼 카드, 컨버터, 디바이스서버 제품을 개발해왔고, 이를 국내 및 해외 시장에 정착시켜 세계 최대 규모의 시리얼통신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ysbas.com

연락처

시스템베이스
김기덕
02-855-0501(#21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