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큐원, 개그맨 한민관과 선거패러디 마케팅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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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홀딩스 코스피 000070
2010-05-10 10:18
서울--(뉴스와이어)--삼양사는 큐원 인도식 커리와 갈릭난 믹스 런칭 기념으로 개그맨 한민관과 함께 명동에서 ‘선거 패러디’라는 이색 홍보전을 펼쳤다. 한민관은 ‘기름기 없는 대한민국을 위하여’라는 구호를 외치며 실제 지방 선거와 똑같이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고 선거 지지 연설, 제품 홍보송 등을 선보이고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사인과 함께 제품을 증정했다.

삼양사 큐원은 기름기가 없이 담백한 제품 특징에 가장 어울리는 모델로 ‘한민관’을 전격 발탁하고 ‘선거 패러디’라는 이색 마케팅을 펼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민관을 앞세워 TV CF 대신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는 프로모션을 통해 열렬히 제품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한민관은 국내 최초 프로모션 모델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프로모션 모델이란 다양한 온오프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직접 만나는 모델을 말한다. 기존 광고 모델이 TV 광고 속에서 일방적으로 기업 메시지를 전달하던 것과 달리 프로모션 모델은 소비자와 함께 호흡하며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삼양사 큐원 원설빈 과장은 “쏟아지는 광고 속에서 마케팅 담당자들은 우리 제품이 조금 더 주목 받을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한다”면서 “광고는 모델과 함께, 프로모션은 모델 없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컨셉으로 보다 주목도를 높이고자 했다”고 프로모션 취지를 밝히면서 “빅모델을 통한 광고보다는 제품 컨셉과 잘 맞고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한민관씨와 함께 다양한 이색 프로모션으로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제품의 특징을 어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관은 오는 6월까지 ‘선거 패러디 마케팅’이라는 특이한 컨셉을 갖고 진행되는 ‘큐원 갈릭난 믹스 런칭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게 될 예정이다.

‘큐원 인도식 커리와 길락난 믹스’는 인도 전통 빵인 `난`과 인도식 커리를 함께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프리믹스 제품으로 프라이팬을 이용해 기름없이 구울 수 있어 담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갈릭 파우더가 마늘 고유의 풍미를 더해줘 담백한 맛을 내고 난 믹스와 인도식 커리, 갈릭 파우더 등이 들어있어 추가 재료없이 담백한 갈릭난을 인도식 커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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