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베니트, IFRS 마케팅 전국으로 확대한다

서울--(뉴스와이어)--IT서비스 전문기업 코오롱베니트(대표: 조영천 www.kolonbenit.com) 가 중소중견기업 IFRS 시장 공략을 위해 전국적인 마케팅 공략을 추진한다.

코오롱베니트는 5월 18일(화) 부산에서 상대적으로 수도권에 비해 관련 정보가 부족한 지방 중소중견회사들을 대상으로 “IFRS 구축사례 공유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IFRS 주요 쟁점에 대한 실무사례, 화승 R&A IFRS 성공사례,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방안 및 사례 등 내용으로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코오롱베니트는 이번 부산세미나를 시작으로 대구, 안산 등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고객을 만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솔루션이나 컨설팅, 제도 등에 대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던 기존 세미나에 비해 이번 행사는 실제 부산경남지역 기업의 구축사례를 통해 담당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성공사례를 발표하게 될 화승 R&A는 IFRS 조기도입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에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며, IFRS 연결재무제표 공시를 위해 코오롱베니트의 IFRS 연결공시 솔루션 ‘베니트시그마 2.0 Ultra’를 도입해 구축을 완료했다.

화승R&A는 베니트시그마를 통해 체계적인 연결결산 프로세스구축, IFRS Conversion Tool-kit을 활용한 종속사 IFRS 시스템 도입비용 대폭 감소, 체계적인 투자 / 자본 Histroy 관리가 가능해 졌다. 뿐만 아니라, 2010년 조기도입으로 인한 분반기 연결재무제표 공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코오롱베니트는 세미나, 교육 프로그램 등과 시너지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다. 국내 모든 상장회사는 내년까지 IFRS를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하기 때문에 짧은 기간에 효과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집중적인 프로모션을 추진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코오롱베니트 ERP본부 최형묵 본부장은 “코앞으로 다가온 IFRS 의무도입을 위해 많은 기업이 비용과 구축기간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고객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IFRS 도입 지원을 위해 다수의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며, 지방고객 확보를 위해 다양한 접점 확보에 주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참가신청은 베니트시그마 홈페이지(http://benitsigma.kolonbenit.com)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전화(02-3677-6953)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kolonben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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