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카페라떼 성인식 페스티벌’ 개최
- ‘1st Love Me Festival for 20’, 스무 살과 20대를 위한 6가지 테마 축제
- 15일부터 17일까지, 독립영화 상영, 인디밴드와 비보이 공연 등 알찬 프로그램 풍성
카페라떼 성인식 페스티벌에는 올해 성년이 되는 남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인포메이션 부스에서 각 존(Zone)의 이용 쿠폰이 들어 있는 스토리북과 함께 카페라떼를 받은 20대들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스무 살만을 위한 3개의 체험 존(Zone)과 20대를 위한 3개의 체험 존(Zone), 50대 50단체 미팅, 인디밴드 및 비보이 공연, 독립영화 상영 등 6가지의 특별하고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무 살만이 누릴 수 있는 체험 존(Zone)은 헤나 타투와 타로 카드 점을 볼 수 있는 초콜릿 모카 존(Chocolate Mocha Zone), 은 공예품 감상 및 자신의 이름을 직접 새긴 목걸이와 반지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아메리카노 더치 존(Americano Dutch Zone), 전문 아티스트와 스타일리스트로부터 메이크업, 네일아트, 패션 스타일링 코치를 받을 수 있는 슈거리스 카페라떼 존(Sugarless Caffe Latte zone)으로 구성돼 있으며, 성년이 된 스무 살들을 위해 스무 살다운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대라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 존(Zone)은 카페라떼를 마시며 책과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마일드 카페라떼 존(Mild Caffe Latte Zone), 커피로 만든 카페라떼 아트 작품과 메시지 월이 설치된 더블 시나몬 카푸치노 존(Double Cinnamon Cappuccino Zone), 바리스타의 커피 시연은 물론 바리스타 대회가 진행되는 카라멜 마끼아또 존(Caramel Macchiato Zone)으로 구성돼 있으며, 편안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카페라떼 아트는 커피와 우유의 비율로 농도를 조절하여 만든 커피액을 카페라떼 컵에 담고, 이 컵들을 붙여 세워서 마치 모자이크처럼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것으로, 참여자들의 동참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그 밖에도 추첨을 통해 선발된 20대 남녀 100명의 달콤한 연애를 응원하는 50대 50 단체 미팅 퍼포먼스를 통해 최강 커플을 선정하는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하며, 카페라떼 존을 관람하고 각 존 별로 스탬프를 찍어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독립영화 티켓을 제공하는 스템프 랠리 이벤트, 데이브레이크, 김바다, 노브레인, 리버스 크루 등 최고의 인디밴드와 비보이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장르의 <나를 향해 소리쳐> 이벤트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매일유업측은 “카페라떼 성년식 페스티벌은 스무 살이 된 젊은이들에게 향이 깊고 진한 커피처럼 마음이 깊고 넓은 성인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를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최근 국내 성인식 문화가 술을 마시는 행위들로 변질된 것이 안타까웠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생에 단 한번 뿐인 특별한 성년의 날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홍익대학교 부근 걷고 싶은 거리(피카소 거리)와 홍익대학교 내에서 진행되는 카페라떼 ‘1st Love Me Festival for 20’ 행사에 대한 자세한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프로그램
스무 살만이 누릴 수 있는 카페라떼 존
20대라면 모두 즐길 수 있는 카페라떼 존
단, 카라멜 마끼아또 존은 오후 8시까지 진행
<나를 향해 소리쳐> 공연
상상마당 독립영화 상영
50:50 단체 미팅 퍼포먼스
행사 문의 : 매일유업 고객상담실 (Tel. 02-2127-211415~7)
웹사이트: http://www.maeil.com
연락처
매일유업 홍보팀
구자효 대리
2127-2275
홍보대행사 KPR
김은경 AE
3406-2248
이메일 보내기
-
8월 5일 09: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