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 보행환경 개선과 G20 정상회의 대비 ‘도로특별정비반’ 강화
‘도로특별정비반’은 시민들의 신고에 주로 의존하는 수동적 정비에서 벗어나 신고전에 관할 구역을 순회하여 시민 불편사항을 발견함과 동시에 정비하여 최적의 보도관리 상태를 유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도로특별정비반’은 25개 자지구에 88개반 400여명으로 구성되며, 순찰과 정비의 두 가지 기능을 수행한다. 지난해 순찰 및 정비 건수를 살펴보면 6만2천여건을 발견하여 정비하였다. 내용별로는 보도요철 및 파손 3만5천여건, 경계블록 및 측구 8천여건, 맨홀 등 부속시설 4천여건, 기타 1만5천여건 등으로, 보도 요철 및 파손이 약 53%를 차지했다.
지난해의 경우, 순찰 및 정비실적이 우수한 자치구는 종로, 강북, 서초, 광진, 도봉, 노원, 강동구 등 7개구로 나타났다.
이중 우수사례를 살펴보면 노원구의 특별정비반은 중계본동 104번지 일대와 재건축 취약지역인 상계3·4동 희망촌지역 일대는 보도정비가 시급한 곳이나 차량진입이 불가능하여 그간 사각지대로 존치됨에 따라 지역 주민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을 해소하고자 수십미터 협소한 골목으로 장비와 자재를 특별정비반이 직접 운반하여 보도를 정비함으로서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다.
또한 보도상의 표지판 등 보행인의 안전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시설물을 시설물 유지관리기관에 상관없이 발견 즉시 정리하는 등 시민불편방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금년도의 경우 100여년만에 내린 폭설과 기온강하에도 불구하고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순찰을 실시하여 1·2월 동안에 보도파손 등 2천여건을 정비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시는 순찰 및 정비반의 자체 순찰 외에도 시민들이 거주하는 곳이나 통행시 불편한 보도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 할 수 있도록 다산콜센터(120)을 통한 보행불편신고센터도 운영하고 있어 이를 이용하면 신속한 신고가 가능하다.
서울시는 앞으로 G20 정상회의 개최를 대비하여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보행환경 개선에 역점을 두고자 한다. 이를 위해 기관장 책임하에 특별교육을 실시토록 하고, 특별정비반 운영기준을 마련하여 반기별로 운영실태를 평가해 나갈 계획이며, 평가결과 정비실적이 우수한 자치구에 대해서는 표창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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